2020학년도 정시, 변화된 입시 요강에 주목하라
2020학년도 정시, 변화된 입시 요강에 주목하라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1.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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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일부 주요대 정시모집 인원 큰 폭으로 증가
주요대 수시 최저기준 변화, 정시 이월 인원에도 영향 줄 것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0학년도 정시모집은 서울 주요대학들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날 예정이다. 선발 방법이나 수능 반영 방식, 정시모집 인원 등 2019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달라지는 부분이 많으니 정시 지원 전 확실히 체크하자. <대학저널>이 2020학년도 정시모집 변경사항들을 체크해 봤다.

(도움말: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

2020학년도 정시에서는 주요대 중 수시모집 비중을 줄이고 정시모집 비중을 확대한 대학들이 있다. 경희대는 전년 대비 정시모집 비율이 5%p 증가했으며,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서울), 중앙대 등도 정시 선발 비중이 증가했다.

고려대(서울) 간호대학은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하며, 성균관대 의예과, 연세대(서울) 의예과 역시 인적성면접을 도입했다. 동국대(서울)은 한국사를 5% 반영하면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전년도와 달라졌으며, 서강대는 10% 반영되던 학생부 비교과 반영을 폐지하고 올해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그 밖에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의 영어 영역 등급 반영 방법에도 변화가 있으므로 유의하자.

입시 요강 즉, 선발방법이나 모집인원, 전형 요소, 반영 비율에 변화가 있으면 전년도 입학 결과가 사실상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이를 잘 살펴서 전년도 입결을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올해의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낭패를 볼 위험성이 있다. 전년도 입결을 올해와 비교하는 기준으로는 백분위가 있지만 요강이 달라진 상태에서는 그것도 의미가 없으므로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특히 가채점 시기에 무조건 영역별 합을 더해서 검토하기보다는 영역별 반영 비율을 비교해 검토해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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