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국 약대 정시 지원 현황(서울대 제외)
2020 전국 약대 정시 지원 현황(서울대 제외)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1.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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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99대 1로 전년도 6.17대 1보다 소폭 하락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2020학년도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정시 원서접수가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마감한 결과,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36개 대학(경쟁률 비공개 서울대 제외, 전년 대비 전북대 및 제주대 신설 포함)의 정원내 지원 현황은 평균 5.99대 1로 전년도 35개교 6.17대 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약대 모집정원(1,753명)이 전북대(30명) 및 제주대(30명) 신설로 전년(1,693명) 대비 60명 증가한 반면에 2020 PEET 실제 응시자(1만 4,891명)는 전년도(1만 4,892명)와 비슷해 최종 평균 경쟁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결과이다.

 

대학별로는 36개교 중 가천대(5.50대 1), 가톨릭대(5.13대 1), 계명대(6.37대 1), 동국대(4.83대 1, 연세대(5.20대 1), 영남대(4.57대 1), 우석대(6.85대 1), 원광대(8.90대 1), 인제대(9.87대 1), 충남대(4.12대 1) 등 10개교가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에

강원대(4.18대 1), 경북대(4.13대 1), 경상대(3.97대 1), 경성대(5.00대 1), 경희대(5.28대 1), 고려대(9.10대 1), 단국대(6.63대 1), 대구가톨릭대(5.48대 1), 덕성여대(9.36대 1), 목포대(5.10대 1), 부산대(6.31대 1), 삼육대(9.23대 1), 성균관대(2.77대 1), 숙명여대(4.60대 1), 순천대(4.57대 1), 아주대(5.40대 1), 이화여대(4.26대 1), 전남대(5.35대 1), 조선대(5.21대 1), 중앙대(3.65대 1), 차의과학대(22.10대 1), 충북대(4.42대 1), 한양대(2.70대 1) 등 24개교는 하락했다.

각 군별로는 ‘가’군이 가천대, 가톨릭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30개교 840명 모집에 5,138명이 지원해 6.12대 1(전년도 6.48대 1), ‘나’군은 강원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30개교 850명 모집에 4,978명이 지원해 5.86대 1(전년도 5.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약대를 신설한 전북대는 ‘가’군 특별전형(전북 지역 고교 출신자, 전북 지역 대학 출신자) 15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7.93대 1, ‘나’군 일반전형은 15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해 8.20대 1의 경쟁률로 정원내 30명 모집에 242명이 지원해 평균 8.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시 올해 신설한 제주대 약대는 ‘가’군 일반전형 10명 모집에 184명이 지원해 18.40대 1, 특별전형(지역인재전형) 5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6.00대 1, ‘나’군 일반전형은 10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11.60대 1, 특별전형(지역인재전형)은 5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8.20대 1의 경쟁률로 정원내 30명 모집에 371명이 지원해 평균 12.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학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차의과학대로 정원내 ‘가’군 일반전형 30명 모집에 모두 663명이 지원해 22.10대 1(전년도 26.17대 1)이다. 전년도에 이어 차의과학대의 경쟁률이 기록적으로 높은 이유는 다른 대학과 비교해 1단계 전형(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 대학성적 40 + 서류평가 40 + 영어성적 20)에서 PEET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관계로 PEET 성적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들이 2단계 심층면접에서 역전을 노리고 대거 지원하기 때문이다.

(2단계 전형 방법 - 우선선발(18명) : 1단계 성적 50 + 심층면접 40 + PEET 10,

일반선발(12명) : 1단계 성적 20 + 심층면접 40 + PEET 40)

주요 대학별로는 중앙대가 ‘가’군 일반전형이 65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3.94대 1(전년도 4.17대 1), ‘나’군은 일반전형 55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해 3.31대 1(전년도 3.93대 1)의 경쟁률로 전년보다 ‘가’군, ‘나’군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는 ‘가’군 일반전형이 50명 모집에 219명이 지원해 4.38대 1(전년도 4.92대 1), ‘나’군은 일반전형 70명 모집에 292명이 지원해 4.17대 1(전년도 4.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전년과 비교해 ‘가’군, ‘나’군 모두 하락했다.

대학별로 우선선발 및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2월 말까지, 면접고사는 각 대학 및 모집군별로 ‘가’군은 1월 초순까지, ‘나’군은 1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주요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나’군)가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 2단계 전형 면접은 2020년 1월 3일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20일 예정이다.

중앙대는 ‘가’군의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24일, ‘나’군의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 1단계 합격자 발표가 12월 24일, ‘나’군 1단계 합격자 심층면접은 2020년 1월 11일이며 ‘나’군 최초 합격자 발표는 1월 16일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가’군의 최종합격자, ‘나’군의 우선선발 합격자 및 면접고사 대상자 발표가 12월 20일, ‘나’군의 면접고사는 2020년 1월 3일이며 ‘나’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20일 예정이다.

현재 약대의 편입학 방식의 선발은 2021학년도까지 유효하고, 2022학년도부터 6년제 학부 선발이냐 기존 2+4 편입학 선발 방식 유지냐에 따라 달라지는 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약대들은 6년제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 현재 고1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약대 학부 선발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약대 편입생을 모집하는 PEET 시험은 2년 정도의 유예 기간(2022∼2023학년도)를 거쳐 사실상 2023학년도까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움말: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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