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베트남 국가행정학원과 국제워크숍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베트남 국가행정학원과 국제워크숍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11.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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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25일 ‘국제통합의 맥락에서 문화다양성경영’ 주제
'국제통합의 맥락에서 문화다양성경영' 국제워크숍에서 주요 인사들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하대 제공)
'국제통합의 맥락에서 문화다양성경영' 국제워크숍에서 주요 인사들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올해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7주년이 되는 해이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10월 24일과 25일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와 베트남 국가행정학원의 공동주관으로 ‘국제통합의 맥락에서 문화다양성경영’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행사에는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Dang Xuan Hoan 베트남 국가행정학원 총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연구진, 국가행정학원 교수진, 베트남 고위공무원, 베트남주재 쿠바대사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 유네스코 사무관, 국가행정학원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제통합의 맥락에서 문화다양성경영’ 국제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베트남 국가행정학원 교수진들은 국제경제통합에서 행정관리, 베트남 정부의 문화다양성경영, 외국인 노동자 관리, 문화다양성경영 역량강화, 인구정책과 사회통합 등의 주제로 이론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의 논의를 펼쳤으며,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연구진들은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정책, 다문화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의 역할, 외국인노동자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경험, 결혼이주여성의 사회복지시스템 참여경험,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도움 등의 주제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한국의 사례와 경험을 전달했다.

김영순 소장은 “사회통합정책은 새가 살 수 있는 새집을 지어주는 것이며, 베트남 정부가 인민을 위해서 상명하복식이 아닌 풀뿌리로부터의 사회통합을 추진하기 바란다”며 “베트남과 동반자적 관계를 통해서 학문으로 사회를 변화시키자”고 사회과학자로서의 책무를 강조했다.

25일 행사에는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의 정진헌 박사의 발표가 있었으며, 김영순 소장은 문화다양성경영에 대한 한국의 교수 경험을 나눴다. 김영순 소장은 베트남국가행정학원과 지속적인 연구협력 및 교류를 통해서 베트남 정부의 이민정책,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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