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자율전공학부, 노벨상 석학에게 길을 묻다”
“건국대 자율전공학부, 노벨상 석학에게 길을 묻다”
  • 대학저널
  • 승인 2010.05.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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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석학교수가 한국 대학생에게 전하는 5가지 메시지
지난 5월 20일 오전 건국대 법학관에서는 자율전공학부 학생들과 200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 미 스탠퍼드대 교수와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콘버그 교수는 세포 내 유전자에서 유전 정보가 전달되는 과정을 규명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으며 노벨상 수상자로는 처음으로 2007년부터 국내대학(건국대)에 석학교수로 초빙돼 KU글로벌랩을 운영하며 건국대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의 3가지 교육과정(공공인재 양성과정,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 글로벌 과학인재 양성과정) 가운데 과학인재 양성과정 학생들이 주로 참석한 이날 만남에서 학생들은 한때 영문학을 배우던 학생에서 화학자로 변신해 노벨상까지 수상한 콘버그 교수로부터 진로와 학업에 관한 ‘지혜’를 얻기 위한 질문을 쏟아냈다.

콘버그 교수는 전공의 경계를 초월하고 학과 벽을 허물어 다양한 교과를 수강하는 자율전공학부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미국 대학에서도 학부과정에서는 자율전공학부처럼 다양한 교양과목(Liberal Arts)을 두루 배운다”며 하버드에 입학할 당시에는 영문학(English literature)를 배우다 나중에 화학을 전공하게 된 경험을 소개하고 “학부과정은 다양한 학문을 배우며 진정 자신이 흥미를 가진 분야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콘버그 교수는 이날 만남에서 학문에 대한 ‘흥미’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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