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장용철 교수, 세 번째 시집 '강화江華 아리랑' 출간
안양대 장용철 교수, 세 번째 시집 '강화江華 아리랑' 출간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10.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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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안양대학교(총장 장병집) 교양학부 장용철 교수가 세 번째 시집 '강화江華 아리랑'(도서출판 시와시학)을 출간했다.

장 교수는 198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로 등단했으며, '강화江華 아리랑'은 1986년 실천문학사에서 '늙은 산'을 출판한 지 23년 만의 시집이다.

1995년 첫 방북 이후 ‘북한학’에 전념하느라 절필 수준의 묵언 시간이 길었던 만큼, 이 시집에는 묵고默稿를 비롯한 이끼 낀 시편들과 강화도, 강화江華 아리랑 등 노을과 마니산 단풍, 삼별초별곡 등을 노래한 ‘딱새’ 울음, ‘밴댕이’의 변辯 같은 65편의 시들이 수록돼 있다.

함민복 시인은 추천사에서 “장 시인의 시에는 가락이 있다. 장 시인은 운율을 잘 살려 시를 쓰는데 ‘강화 江華 아리랑’에서 그 정점을 친다”고 전했다.

장 교수는 1995년 첫 방북 이후 수십 여 차례 남과 북을 오가며 사회복지사로 이타자리(利他自利)의 삶을 살면서, 남과 북의 간극 좁히기에 분주했다.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학 박사, 안양대학교 산학부총장을 역임한 뒤 현재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 교양학부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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