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진주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경남과기대, 진주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10.30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남경 총장 “교육균형발전으로 남쪽의 서울대 만들 것”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가 30일 대한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진주시의회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남과기대 김남경, 경상대 이상경 총장, 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장과 시의원, 양 대학 보직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남과기대와 경상대 간 연합․통합 추진 내용과 향우 일정 소개와 진주시의 대학 대응투자 확대가 논의됐다. 또한 교육부가 2020년 ‘지역혁신형 대학 유형사업’(1080억 원)에 양 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진주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진주시는 인구 대비 대학 수가 많은 편이다. 경남과기대와 경상대, 진주교대 등 7개 대학에 구성원 수는 지역 인구 34만 명의 10%에 육박하는 3만여 명이다. 대학생 1인당 평균 1,500만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정한다면 4,500억 원이다”라며 ”진주시 예산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진주에 더 좋은 대학, 남쪽의 서울대를 만들어서 교육균형발전으로 국가균형을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대 이상경 총장은 “이제 대학은 기존 상아탑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성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며 “지역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진주시의회 박성도 의장은 “입학자원의 급격한 감소와 사회변화에 따라 지역대학도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양 대학은 변화 혁신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학과 진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