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해외취업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다
인천재능대, 해외취업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다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10.2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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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해외취업 위해 ‘4단계 글로벌 엘리트 코스’ 체계 구축
글로벌 인재 양성 성공 모델 공유·확산해 고등직업교육 발전 견인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세계화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평생직업교육 명품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 맞춤형 산업체로의 취업성공 및 정착을 위한 글로벌 평생직업교육 성공 모델 창출을 위해 힘을 쏟은 덕분에 지속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것. 

인천재능대는 해외의 우수 산업체를 발굴해 기업요구형 맞춤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해외 산업체 전문가의 내방 교육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호주, 캐나다, 홍콩, 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 해외취업을 성공시키고 있다. 그 결과 2017학년도 21명(호주 19명, 홍콩 2명), 2018학년도 23명(호주 17명, 캐나다 3명, 홍콩 3명(귀국), 중국 3명)의 학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4단계 글로벌 엘리트 코스’로
현지 적응할 수 있는 사전 적응교육 시행

인천재능대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LINC+사업은 지역산업과 사회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자 대학과 지역산업체, 지자체, 산업 협의회 및 유관 기관이 공고한 산·학·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채용을 전제로 한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채용약정형 협약산업체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역량을 대학 교육과정에 담아내고 학생선발부터 교육과정 공동참여, 진로적응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 공동운영, 직무능력성취도 공동 평가, 현장실습 및 취업까지 산업체가 교육의 공동 주체로 나서고 있어 일과 학습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지속가능한 해외취업을 위해 ‘4단계 글로벌 엘리트 코스’의 체계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해외취업 희망 학과는 본 학과의 교육과정 외에 집중 어학프로그램, 기숙형 몰입 어학캠프, 해외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고객응대 및 사전 직무교육, 국가별 문화 교육 및 생활 안전 교육 등 현지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적응교육을 시행한다. 이후 해외 산업체에서 4주 현장실습을 마치고 나면 인턴십을 진행한 후 해외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세계에서 통하는,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인재 양성 박차
인천재능대는 세계에서 통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의 세계적 표준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WCCA(World Creative Culinary Art)인재반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호주 한국형 일식 조리 우수 산업체와의 100% 채용약정 체결을 들 수 있다. 양 기관은 한국형 일식 조리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해외 산업체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함은 물론 모든 참여 학생이 해외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어 2년 연속 100% 현장실습 연계 취업을 달성하고 있다.

질 높은 해외취업의 성과와 더불어 더욱 가시적인 성과는 이러한 우수모델을 확산해 타 협약반의 해외취업을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7년 21명으로 시작된 해외취업은 2019학년도에는 총 31명(호주 18명, 중국 9명, 홍콩 4명)으로 확대됐고, 더욱 개선된 해외현장실습 및 취업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재능대는 글로벌 해외 취업을 통한 대학경쟁력과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앞으로 사회맞춤형 참여 학과 및 산업체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양성의 성공 모델을 공유하고 확산해 고등직업교육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호주 취업 성공한 윤민석(호텔외식조리과 16년 졸업) 씨

윤민석 씨
윤민석 씨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저는 호주 뉴캐슬지역 리걸플러스(REGAL+) 매장에서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윤민석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카페테리아&스시, 그리고 저녁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주된 담당 업무는 기본적으로 일식의 오니기리, 롤, 군함스시와 라이스페이퍼 등과 라멘, 우동, 돈부리 등 호주 현지인 입맛에 맞춘 퓨전 일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료관리 및 메뉴개발, 매장관리, 인사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지?
2015년 인천재능대에 재학 당시 선배로부터 해외취업 사례를 듣고 관심이 생겨 알아보던 중 인천재능대가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0% 취업이 가능하다고 들어 호텔외식조리과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국내가 아닌 해외 취업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지?
요리 직종에선 외국 경험만큼 좋은 기회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식재료와 다양한 식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고,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찾던 당시 해외취업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다민족 국가로 여러 국가의 인종들이 모여 다양한 식문화와 식재료를 접하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서양식과 일식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현지에서 현지인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해외취업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채용전제형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은?
해외취업을 앞두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영어였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영문 이력서 작성방법과 영어 회화 등을 배우며 실제 해외 취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호주에 도착해 현장에 바로 투입됐을 때도 무리 없이 현장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남들의 경험을 듣고 따라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직접 자신이 뛰어들고 도전해보는 것 또한 자신의 인생에 커리어를 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부딪혀 보면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해외취업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이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해외에 나와 보니 세상은 넓고 볼 것은 가득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전하는 자세로 인생을 꾸려나가 보면 결코 자신의 인생은 후회 없는 삶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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