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LINC+ 가족기업 '바다오이', 문 대통령에게 산학협력 성공사례로 소개
한서대 LINC+ 가족기업 '바다오이', 문 대통령에게 산학협력 성공사례로 소개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10.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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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자리서
한서대, 바다오이에 부지 20년간 무상제공...실내순환 양식장 조성 도와
한서대 LINC+ 가족기업 '바다오이' 안주영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내순환양식시스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청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의 11번째 전국경제투어 행사 일환으로 10일 개최한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 가족기업 '바다오이'가 산학협력 성공사례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충남 수산업 스마트 대표기업인 바다오이 안주영 대표는 이날 행사 중 문 대통령에게 실내순환 양식시스템의 강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가두리 양식장처럼 모든 어종이 가능한 지, 가격 경쟁력은 어떠한지 질문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실내순환 양식시스템을 통해 겨울에도 꽃게를 출하한다는 소개에는 양식 중인 꽃게를 직접 꺼내 살펴보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한서대 LINC+ 사업단은 바다오이와 산학협력을 맺고 한서대 부지 3만 6,000평을 20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 실내순환 양식장 조성을 도왔다. 또 LINC+ 사업단 산학 공동기술 개발과제와 토탈시스템 등의 지원으로 친환경 스마트 실내순환 양식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중국으로 전량 수출하기도 했다.

김현성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지원 사업으로 스마트 실내순환 양식시스템 개발을 성공시켜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었고, 해양바이오학과를 신설해 글로벌 해양대국을 만들 스마트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해양신산업의 미래’ 충남, 바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는 문 대통령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해양신산업 분야별 전문가,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어촌뉴딜 300의 시작과 수산업 혁신을 위한 수산혁신 2030도 추진 중으로 해양신산업의 최적 여건을 보유한 충남도의 의지를 적극 지원해 해양수산, 해양에너지, 환경, 관광, 해양치유, 해양바이오, 극지 연구 등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으로 글로벌 해양부국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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