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9월의 전남대인으로 소설가 장은진 씨 선정
전남대, 9월의 전남대인으로 소설가 장은진 씨 선정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10.0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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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외진 곳’으로 올해 이효석 문학상 대상 수상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정병석 총장은 지난 7일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한 지리학과 출신 소설가 장은진 씨를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장은진 씨는 200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동굴 속의 두 여자’로 당선되면서 등단해 중앙일보 신인문학상(2004), 문학동네 작가상(2009) 등을 수상했으며, 작품명 ‘외진 곳’으로 올해 이효석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 ‘외진 곳’은 소외된 공간에 대한 작가의 집요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사회적 소수자들끼리 서로를 더 어려워하고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에 대한 복잡한 심리묘사가 과거 민중문학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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