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안창마을서 마을축제 개최
동의대, 안창마을서 마을축제 개최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10.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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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활용한 마을 안전 점검, 전공연계 의료봉사 활동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오는 12일 부산진구와 동구에 걸쳐있는 안창마을에서 전공봉사와 마을축제를 결합한 ‘2019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를 개최한다.

동의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와 지속가능한커뮤니티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전공봉사단 학생 160여 명과 안창마을 주민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안창마을의 루미네 수녀 기념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커뮤니티맵 앱을 활용한 마을 안전 점검, 마을환경 가꾸기, 전공연계 의료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마을 안전 점검은 안창마을 주민 40명과 동의대 동아리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주민 4명과 학생 2명이 1개조를 구성, 커뮤니티맵 앱 사용해 마을의 두려운 곳, 보기 안 좋은 곳, 보행이 위험한 곳 등을 조사하고, 조별 발표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공유·개선하고 시상식도 진행한다.

전공연계 의료 봉사활동은 동의대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호텔컨벤션경영학, 소방방재행정학, 디지털콘텐츠학, 사회복지학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과 뜸, 틀니세척, 구강보건교육, 천연치약 만들기, 콜레스테롤 검사, 뇨 검사, 혈당검사, 혈압검사, 손세정제 만들기, 골밀도 측정 및 교육, 전통음료 제공,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화기 제공, 사진 및 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동의대는 올해 ‘동의청년 마을하자’를 동의대 LINC+ 사업단과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5월 25일에는 부산 동구 (구)좌천초등학교와 좌천생활문화센터에서 ‘건강백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으며, 9월과 10월에는 주말을 활용해 안창마을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지역 주민 음식나누기, 다육이 만들기, 천연해충퇴치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풍선던지기, 훌라후프,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온몸 화투치기) 등으로 구성된 ‘안창마을 학교가자’ 행사를 진행했다.

동의대는 2014년부터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의 주민협의회와 공동으로 마을 축제를 기획해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4년 개금동 철길마을(기찻길마을), 2015년과 2016년에는 범천동 호천마을, 2017년과 2018년에는 안창마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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