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전문대 특집]서일대 캠퍼스에는 특별함이 있다 ①교육환경편
[명품전문대 특집]서일대 캠퍼스에는 특별함이 있다 ①교육환경편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09.27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 편의시설 증대 위해 흥학관 신축…2021년 완공 계획
도시와 자연 조화 이룬 공간 눈길, 지역민들에게도 개방 예정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개교 44년째를 맞는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곧 돌아올 50주년을 맞이하고 100년을 준비하며 '지덕배양 초지일관(知德培養 初志一貫)'이라는 이념 하에 지와 덕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현재 서일대는 수요자 중심 창의·융합 교육과정,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지리점 이점과 함께,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개선해가고 있다. 2017년에는 학과 실습실과 강의실 등을 갖춘 11층 규모의 호천관을 신축했으며, 최근에는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룸, IT라운지, 휴식공간 등을 갖춘 흥학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학생 중심 캠퍼스로 변모할 서일대를 미리 만나본다.

호천관 (사진: 서일대 제공)

서일대는 지난해 대학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따른 쾌적한 교육연구시설과 학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흥학관 및 운동장 부대시설 건립공사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기존 흥학관을 새롭게 정비해 연면적 12,404.99㎡,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시설로 새롭게 탄생시킬 계획이다. 올해 7월 공사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번 공사로 대규모 교육환경 신축과 더불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해 명품전문대, 학생을 생각하는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 흥학관은 캠퍼스의 중심이자 정문 바로 앞에 자리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도시와 자연의 조화'다. 지상 2층은 잔디가 조성된 야외공간이 조성되고, 건물은 오픈형 구조로 설계돼 있다. 유재성 서일대 사무처장은 "캠퍼스 정문에서부터 이어지는 진입마당을 주변공원과 연계해 조성하고, 도시와 자연을 조망하는 넓은 휴게공간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오픈스페이스를 고려해 설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층별로 주차장을 마련, 캠퍼스 내 주차 공간 확충과 학생들의 동선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흥학관 조감도 (사진: 서일대 제공)

층별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지하 2층에는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다목적 강당, 학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흥학관 홀, 각종 체육활동이 가능한 실내 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은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득하다. 실내 쉼터이자 학교의 랜드마크가 될 서일스퀘어, 각종 스터디룸, 최신시설이 완비된 IT라운지, 새로운 동아리실 등이 학생들을 반기게 된다.

지상 2층은 대학 캠퍼스 기분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야외공간이 조성된다. 교내 행사와 체육활동을 위한 서일잔디마당과 동아리모임, 공연이 가능한 어울림마당, 스터디룸 이용자를 위한 화계형 휴게정원 담소마당 등이 생긴다. 이외 대학본부 사무실도 모두 입주해 학생들이 학사행정 업무를 보는데 편의성이 더해진다.

아울러 서일대는 신축 흥학관을 중랑구민들에게도 개방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 처장은 "지역주민들이 쓸수 있도록 야간에 주차시설 일부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역민들에게는 삶의 여유를 주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5⁺’을 선포하며 ‘창의·융합·인성을 갖춘 자기주도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은 서일대. 이번 공사계획으로 그 기반이 될 교육환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명품 전문대로 자리매김할 내일의 서일대가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