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호서대,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9.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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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 선도 발판 마련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과기정통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현장중심의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전문교육을 강화해 SW 핵심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SW교육을 혁신하는 대학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총 35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운영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SW인재양성과 AI융합이 강조되는 가운데 추경으로 추진된 이번 추가 선정에서 호서대는 전국 각 대학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SW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호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벤처’와 ‘AI’를 양축으로 삼고 대학 전체를 AI융합체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컴퓨팅적 사고와 AI활용능력 배양을 위해 전교생이 AI/SW 관련 교과목을 필수 이수하도록 학사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AI전공 강화 및 융합교육과정의 개발·확산을 위해 ‘AI융합대학’과 부총장급을 기관장으로 하는 ‘AI융합교육원’을 신설한다.

또한,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연계 전공을 신설하고, 각 단과대학별 5개 이상의 AI기반 특성화 융합트랙을 운영하며 AI 학-석사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산업체-교수-대학원생 공동 AI교육체제를 확충해나간다.  

문남미 호서대 AI/SW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를 위해 AI중심의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의 실무 교육을 강조한 제안서가 호평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며 사업선정의 주요 성공요인을 밝혔다. 

올해부터 호서대는 AI분야 대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충남도청, 아산시, 천안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AI분야를 선도하는 SK이노베이션, SK증권, ㈜KT, SK텔레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굴지의 산업체 150여 개와 협약을 체결하여 AI교육, 연구 등 합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AI교육을 위해 미국 조지아텍,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퍼듀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기업 취·창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성 총장은 “호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대학으로 우뚝 설 계획이며, AI분야의 실무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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