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일의 특성화 공과대학, 한국산업기술대로 오세요!
수도권 유일의 특성화 공과대학, 한국산업기술대로 오세요!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09.25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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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무 경험 위주 교육 커리큘럼 장점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해 글로벌 능력 함양 지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수도권 취·창업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1997년 설립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며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가족회사 제도, 엔지니어링하우스(EH: Engineering House) 제도, 브릿지 랩(Bridge LAB) 등 기업 니즈(Needs)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이 서로 품고 상생하는 캠퍼스 문화를 조성, 협력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기대는 2017년 대학정보공시에서 2018년 기준 취업률 74%, 정규직 취업 비율 92.4%, 전공일치 비율 86.0%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고용노동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정부의 주요 사업 선정 및 교육중심 대학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는 등 강소대학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

산기대 홍보대사 ‘한가온’ 8기로 활동하고 있는 전자공학부 전자공학전공 15학번 유현하 씨와 경영학부 산업경영전공 16학번 배윤정 씨를 통해 산기대의 특장점과 장학·복지제도 등에 대해 들어보자.

유현하, 배윤정 씨
유현하, 배윤정 씨

대학 입시에서 산기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유 :
대학을 졸업한 뒤에 최종 목표는 취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대학을 알아보던 중 산기대가 취업률도 높고 취업의 질도 좋다는 것을 알게 돼 선택했습니다. 위치도 서울이나 인천과 가깝고, 통학이 용이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 : 입시 전형을 알아보던 중 수능 공부와 같이 병행할 수 있는 적성우수자 전형이 저에게 잘 맞는 전형이라고 생각해 지원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기술적 지식을 접하기 쉬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어 공대 특성화 대학인 산기대 경영학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기대만의 장점이 있다면. 
유 : 공과 특성화 대학이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실무 경험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현장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링 하우스(EH) 제도로 교수님과 기업과 같이 동일한 주제에 대해 연구해볼 수도 있고, 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고가의 장비들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배 : 저 역시 교육환경을 차별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기업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된 실무와 가까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죠. 저학년은 이론 중심, 고학년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이뤄져 이론과 프로젝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Tip  산기대는 ‘가족회사’ 제도를 창안해 확산시킨 선도대학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200여 개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회사 제도를 고도화한 ‘기업협업센터(ICC)’와 ‘지역협업센터(RCC)’를 신설, 산학협력 성과가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동안 공동으로 교육 및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하우스(EH)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 넓은 학업 및 연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된 기술을 사업화하는 ‘브릿지 랩(Bridge LAB)’도 운영 중이다.


장학 및 복지 제도는 어떻게 마련돼 있는지.  
유 : 산기대 학교 기숙사 건물은 2개인데, 1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2018년 말 문을 연 기숙사는 독립형 4인실 구조로,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배 : 산기대는 다양한 장학제도가 잘 구축돼 있습니다. 산기대 학생들은 평균 등록금의 절반이 넘는 금액을 장학금 혜택으로 받고 있습니다. 학생 중 68.5% 정도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성적 우수 장학금 같은 경우 전체 학생의 30% 정도가 받습니다.

 Tip  산기대는 2017년 12월 말 제2기숙사를 완공, 수도권 최고 수용률 38.8%(제1기숙사, 제2기숙사 총 2,435명 수용 가능)를 달성했다. 제2기숙사는 사생활을 중시하는 청년들의 취향을 고려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아파트형 4인실을 갖춰 토론과 협업을 도모하고, 건물 내에 취업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센터와 상담센터를 두고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국제화 프로그램의 수준은 어떤지, 혹은 혜택을 받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유 : 저는 국제화 프로그램 중 현장실습을 스페인으로 다녀왔습니다. 스페인의 작은 스타트업 회사에 들어가 현장 업무를 경험했으며, 학교에서 지원금을 제공해줘 좋은 경험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스페인어도 배웠고, 국제적인 감각도 한층 더 배우고 왔습니다.

배 : 저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한 학기동안 교환학생으로 있었습니다. 영어로 수업을 들으며, 문화를 습득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Tip  산기대는 재학생들을 위해 ‘GTEP’ 무역 프로그램, 중국·일본·미국으로 갈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내에 있는 유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프로그램, 스페인·미국 뉴욕 등으로 갈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GTEP’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 특성을 감안한 지역 전문 무역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산기대 GTEP사업단은 2015년부터 시장 확장성이 큰 중남미 지역을 타깃으로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지역 수출 확대를 희망하는 인근 중소·중견기업과 연계해 무역전문가 육성 및 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학생이 직접 주제를 정해 외국 회사 탐방을 하고 배워나가는 ‘KPU글로벌챌린지’ 프로그램이 처음 실시됐으며 학기, 방학 중 갈 수 있는 일회성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진로를 결정하고 방향을 잡아 나아가는 데 학교에서 도움을 준 부분이 있다면. 
유 : 저는 전공과 맞지 않아 다른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학교에서 열어 준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은 다른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 : 저는 저학년 때부터 비교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제공해줘서 진로를 결정하고 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1·2학년 때는 주로 진로 특강, 리더십 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역량을 찾을 수 있으며, 3·4학년 때는 취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학교 내 대학일자리센터에 근무하는 전문 선생님과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기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유 : 산기대는 아낌없이 퍼주는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로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퍼줘도 먹어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관심 있게 보셔서 많은 것들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배 : 지금 이 순간이 많이 지치고 불안할 수 있지만 자신을 믿고 묵묵히 해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산기대에 입학하셔서 자랑스런 산기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수험생활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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