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70주년 기념 예술작품전 개최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70주년 기념 예술작품전 개최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09.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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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활동 중인 동문 작가 120여 명 참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예술대학 출신 동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창립 70주년 기념 예술작품전’이 오는 8일까지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2일 열린 ‘동아대학교 총동문회 창립 70주년을 기념 예술작품전’ 개막식에는 신정택 총동문회장을 비롯 김동규 교학부총장, 하형주 예술체육대학장·기념전시 추진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양화와 한국화·섬유미술·조각·목가구·도자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을 전시한 이번 예술작품전에는 전·현직 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전업작가, 미술협회, 화랑, 갤러리 대표 등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20여 명의 동문 작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판매 수익금을 동아대 발전기금과 총동문회 장학 및 발전기금 등으로 사용, 1967학번부터 2013학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동문 예술인들의 축제인 동시에 모교 발전에도 앞장서 눈길을 끈다.

신정택 회장은 “동아대 총동문회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열리는 이번 작품전 판매 수익금은 기부를 통해 큰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 행사가 동문 예술인들에겐 작품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예술을 사랑하고 후원해온 동아인들과 많은 시민들에겐 ‘함께 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석정 총장은 “동아대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국내 주요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동아대를 빛내고 있다”며 “전시된 작품을 통해 그동안 동아대를 성원해주신 부산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모두가 동아 예술인의 높은 수준과 기량을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전 추진위원장을 맡은 하형주 예술체육대학장은 “21세기 주목 받는 동아대 예술대학 동문 작가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창작세계를 더욱 심화해 한층 격이 높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문화·예술의 흐름을 이끌 동문 예술인들이 언제나 자랑스러운 동아인임을 깊이 새긴 채 건승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대 총동문회는 지난 4월 ‘동아 100년 동행 총동문회장배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 동문 5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치르는 등 창립 70주년을 맞아 동문 화합과 결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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