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동문기업과 함께 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인하대, 동문기업과 함께 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9.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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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기업 10곳과 팀 프로젝트 진행
산업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안 찾아
서용 학생팀 대상 수상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문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후배들이 나섰다.

인하대학교(총장‧조명우)는 최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동문기업 10곳과 함께 ‘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실외용 LED 컨버터의 방수 기능 강화 및 생산 효율 증대 방안’ 아이디어를 발표한 서용(24, 전기공학과) 학생팀에 대상을 시상했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교육부 지원을 받아 동문기업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산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그 아이디어가 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대회다.

올해는 ㈜네오드림스, 서일석유㈜, ㈜에몬스가구 등 10개 기업과 신소재공학과, 국제통상학과 등 15개 학과 학생 55명이 참여해 1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용, 곽래환(25, 전기공학과), 안찬호(23, 전기공학과), 양원석(23, 전기공학과) 학생팀은 ㈜유니온전자통신과 함께 검증된 특허를 활용해 실외용 LED 컨버터의 방수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조은지(22, 신소재공학과), 김해인(21, 화학공학과), 남희원(22, 정보통신공학과), 조한솔(25, 전기공학과) 팀은 ㈜코반와 같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링 또는 모바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으로 총동창회장상을 받았다.

㈜네오드림스와 경진대회를 준비한 최서우(24, 국제통상학과), 강아람(23, 국제통상학과), 김민선(24, 국제통상학과), 김민혜(24, 국제통상학과) 팀은 ‘기업 건강증진서비스 마케팅 및 콘텐츠 확보전략 수립’을 제안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음료매장을 위한 스마트 주문‧관리 소프트웨어 기획 및 개발’,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방안’, ‘주유소와 부대사업장 마케팅 전략 수립’과 같은 독특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서태범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은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활용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전공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며 “학교와 동문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한다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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