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세종) “수시에서 우수 인재 선발 위한 ‘세 가지 전형’ 실시”
고려대(세종) “수시에서 우수 인재 선발 위한 ‘세 가지 전형’ 실시”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9.08.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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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고려대(세종) 진서훈 입학홍보처장
고려대(세종) 진서훈 입학홍보처장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수시전형은 크게 학업능력고사전형(적성고사), 학생부교과전형(교과 100%), 미래인재전형(서류 · 면접)으로 나눠진다. 본교는 각기 다른 측면에서 우수성을 보이는 다양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선발척도가 다른 세 가지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학업능력고사전형은 수능형 시험에서 잠재력과 우수성을 보이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내신 성적에 비해 수능 모의고사에 강점을 보이는 수험생들에게 다소 유리한 면이 있다. 반면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미래인재전형은 앞의 두 전형과는 달리 100% 정성평가로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뚜렷한 진로계획을 가지고 지원하는 학과(전공)와 관련한 교내 · 외 활동을 꾸준히 해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 학업능력고사전형(적성고사)
학업능력고사전형은 본교에서 치르는 학업능력고사(적성고사) 성적(40%)과 학생부(교과) 성적(60%)을 합산해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본교 학업능력고사(적성고사)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수능형’으로 출제된다. 인문/체능계열 지원자는 국어/영어, 자연계열 지원자는 영어/수학(나형) 과목을 치른다. 문항 수는 각 과목 당 20문제씩 총 40문제고, 시험시간은 80분이다. 난이도는 당해 연도 수능시험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므로 꾸준히 수능시험을 대비해온 학생이라면 특별한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인문/체능계열 지원 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가, 자연계열 지원 시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가 반영되며 학년별 가중치를 따로 두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탐구(사/과 2과목 평균)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다.

■ 학생부교과전형(교과 100%)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원자의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비교과영역 및 자기소개서는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인문/체능계열 지원 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가, 자연계열 지원 시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가 반영되며 학년별 가중치를 따로 두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탐구(사/과 2과목 평균)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다.

■ 미래인재전형(서류 · 면접)
미래인재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수험생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 활동증빙서류를 토대로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 등을 평가하고, 2단계에서 학과(전공)별로 면접을 진행해 미래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과 인성 등을 평가한다. 기본적인 학업능력이 우수하거나 특정 교과목에 강점이 있는 학생 또는 교내 · 외 활동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 전형은 본교의 다른 수시 전형과 달리 지원자가 가진 진취성과 창의성을 중요한 선발기준으로 삼고 있으므로 고교 재학 중의 경험을 통해 이를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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