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 원년, 상명대에서 미래를 준비한다”
“혁신교육 원년, 상명대에서 미래를 준비한다”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8.26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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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오름교육, 캠퍼스 통합 등 미래 지향적 교육 혁신 추진
2020학년도 수시모집 1,991명 모집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포인트는 ‘전공적합성’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올해로 학원 설립 82주년을 맞는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고유의 교육이념과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2019년을 교육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한 상명대는 지난 발전의 역사를 토대로 최고의 교육을 위한 미래 지향적 교육 혁신을 통해 다가올 ‘상명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저널> 이 오세원 입학처장을 만나 상명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계획과 주요 성과 등을 들었다.
 

Q. 상명대가 추구하는 교육목표와 인재상은.

오세원 입학처장
오세원 입학처장

“교육목표와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비전에 집약돼 있다. 상명대는 대학의 혁신비전을 발판으로 △창의력 개발을 위한 교육 △리더십 개발을 위한 교육 △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교육 △미래사회와 창조적 혁신에 관한 교육 등 5대 교육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충실히 이행해 궁극적으로는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학의 목표가 있다.”

Q.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는 어땠나.

“2029명 선발에 2만 668명이 지원해 10.19:1의 경쟁률을 기록했 다.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7.82:1,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로 선발하는 상명인재전형은 11.6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들의 교과 성적 분포를 살펴보면 학생부 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2등급대, 2캠퍼스(천안)는 3~4등급대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Q. 올해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들어보고 싶다. 전년도와 달라지는 부분도 소개를 부탁한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년대비 38명이 축소된 1991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 안보학전형, 다문화·다자녀전형) △학생부종합전형(상명인 재전형, 국가보훈대상자전형 등) △실기전형(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체육]전형)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876명에서 올해 817명으로 감소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710명에서 768명으로 증가했다.
전년도 대비 학생부교과전형과 실기전형의 지원 자격이 변경됐다. 2018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학교 생활기록부 5개 학기(3학년 1학기 포함, 졸업예정자는 4개 학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과 성적 산출이 가능한 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안보학전형의 수능최저 학력 기준이 변경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면접 반영비율을 축소했다.
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 2단계 서류평가 70%+면접고사 30%로 모두 동일하다(단 서울캠퍼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제외).
또한 2020학년도 신설전 공인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을 비롯한 총 13개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서울캠퍼스 4개, 2캠퍼스(천안) 9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다.”

Q. 상명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목할 점은.

“합격 포인트는 ‘전공적합성’에 있다.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할 수있는 기초학업능력과 전공에 대한 관심 및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원 분야와 관련된 학업 및 학업 외적 활동, 내용, 성취 수준 등을 확인한 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핵심 자료다. 대학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알 수 없는 수험생의 숨겨진 특징, 관심, 노력, 지원동기 등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단순한 사실 나열보다는 특별히 노력한 과정, 왜 나에게 특별한 활동이 었는지 등을 나타내는 것이 지원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Q. 상명대의 강점은 무엇인가.

“상명대는 교육부 주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자율적인 정원 운용과 함께 3년간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 것에 이어 최근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상명 오름교육’을 통한 학사프레임의 변화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상명대는 지난 3월 사업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됐고 이후 세부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한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지능정보, 스마트 생산, 신산업비즈니스 분야 교육과정을 융합전공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교육과정의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4P(Program, Play, Project, Product) 교육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Q. 최근 주목받는 학과 혹은 추천해주고 싶은 학과는?

“상명대는 산업이 고도화된 1980년대부터 첨단산업 분야로 학사구조를 개편한 결과 2019년 현재 이공계열이 입학정원 기준 40%가 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신설된 휴먼지능정보공학과는 기계적 개발자가 아닌 타 학문을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개발자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학과다.
2020학년도부터는 SW융합학부 산하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으로 학제가 개편된다. 신설학과임에도 학년당 정원이 75명이다.”

Q. 장학 혜택을 소개해달라.

“상명대는 10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매년 큰 폭으로 장학금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률은 전국 대학 최상위권에 해당된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등록금을 대폭 인하 또는 동결해 학부모 및 학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진학상담 교사 등 <대학저널> 주요 독자들에게 조언을 부탁한다.

"상명대는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간혹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 들이 있다. 학교생활 중 꾸준한 노력과 성취를 보이고 노력한 학생이라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학교 안에서 학생들은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친구와 선생님들과 함께 탐구하고 노력하기 바란다. 그러한 노력과 열정을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통해 잘 보여준다면 2020년에는 상명대의 자랑스러운 신입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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