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영미문화연구소, 한국계 미국인 배우 오순택 씨 초청 특강 개최
전남대 영미문화연구소, 한국계 미국인 배우 오순택 씨 초청 특강 개최
  • 나영주 기자
  • 승인 2011.10.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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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2011 가을 정기 학술대회'에서 열려

전남대 영미문화연구소(소장 노승희 교수)는 오는 8일 한국계 미국인 배우 오순택(사진) 씨를 초청해 '미국에서 아시아계 영화인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초청 특강은 전남대 영미문화연구소가 이날 오전 11시 교내 인문대학 2호관 회의실에서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2011 가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오 씨를 강사로 초청, 마련됐다.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를 40여 년간 누벼온 오 씨는 1965년 CBS방송의 <앨리윈터의 마지막 전쟁(Final War of Aliwinter)>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화(TV 포함) 120여 편, 연극(뮤지컬 포함) 300여 편에 출연한 폭넓은 연기력의 소유자다. 1975년 개봉한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로 한국에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뮤지컬 <태평양서곡>, 미니시리즈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오 씨는 고희(古稀)를 넘기고도 <뮬란(Mullan) 2>(2004년), <라스트 마운틴(Last Mountain>(2005년), <강적>(2006년) 등 영화에 출연하고 연극 <떼도적>(2005년)에서 장민호·신구 등과 열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계 미국 극작가 Young Jin Lee의 희곡 세계:'용비어천가'를 중심으로(호남대 김강) △마르코를 보는 동양인의 눈:'백만장자 마르코'의 쿠블라이(전남대 임미진) △Asian American Emotions in Greg Pak's Robot Stories(영남대 남정섭) △Do the right thing에 나타난 인종 갈등 양상과 다문화적 사회에 대한 비전(경기대 기현주) △미국의 억척 어멈:쏜튼 와이더의 The Happy Journey to Trenton and Camdem(국민대 김태우)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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