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제23회 청소년 과학캠프’ 개최
순천향대, ‘제23회 청소년 과학캠프’ 개최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8.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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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13일 1박 2일간, 전국 고교생 193명 참가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캠퍼스에서 ‘과학’을 배우려는 고교생들의 열기가 삼복더위 만큼이나 뜨겁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자연과학대학은 12일부터 1박 2일간 ‘제23회 청소년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전국 46개 고교 학생 193명은 ▲환상적인 세포의 세계 ▲단백질 전기영동 분석법 ▲흥미로운 분자의 세계, ▲맛의 원리와 미각교육 ▲나에게 맞는 최적의 신발을 디자인 해볼까? ▲실험동물 현미경 해부 ▲알코올 도수 측정 ▲가정용 회로 시험기로 수질오염 측정 ▲뉴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등 9개 프로그램 중에서 5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직접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대 화학과, 생명시스템학과, 식품영양학과, 환경보건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등 8개 학과 10명의 교수를 비롯해 석박사과정 조교와 서포터즈 등은 멘토로서 캠프 참가 학생들의 실험을 도왔다.

캠프에 참가한 유현채 학생(세종시 고운고)은 "앞으로 약사가 되어 신약개발분야의 연구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동시에 생태계 보전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이번 캠프에서 화학, 생명과학, 생태학적 실습체험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한만덕 순천향대 자연과학대학장은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대학 연구실에서 실험과 탐구를 미리 체험함으로써 과학한국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캠프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주목받는 AI분야를 비롯한 뇌과학, 인공지능, 빅데이터, 신소재 등 자연과학에서 비롯된 선도기술들에 관심있는 미래 인재들이 캠프를 통해 앞선 사고력과 관찰력을 갖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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