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읽고 배우는 ‘장기현장실습제’
소설로 읽고 배우는 ‘장기현장실습제’
  • 대학저널
  • 승인 2019.08.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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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씨 ‘소설로 배우는 장기현장실습제’ 집필
교수, 대학생, 기업의 가상 인물 스토리 통해 제도의 이해 도와
8일부터 e-대학저널에 매주 월, 목 연재

[대학저널] 대학교 교직원이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이론과 특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소설을 집필해 화제다.

대학과 기업에서는 여전히 생소한 장기현장실습제도를 대학 교수와 대학생, 기업의 가상인물을 통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색다른 시도로 눈길을 끈다.

경영학 박사인 황의택 씨의 ‘소설로 배우는 장기현장실습제’가 8일부터 e-대학저널(www.dhnews.co.kr)에 연재된다.

소설은 졸업을 1년 앞둔 한미래대학교 기계공학과 3학년 장현장과 경영학과 3학년 김단기가 우연히 접한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 학생은 대기업 출신 산학협력교수인 황상무 교수의 도움으로 한미래대학과 협약을 맺은 중견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소설은 대학생이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배경을 통해 제도를 쉽게 소개하고, 실습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 구축 사례 등을 현장감 있게 전하고 있다.

소설을 집필한 황의택 씨는 ‘장기현장실습제도를 통한 인력채용 효과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서울시립대)를 받은 이 분야 전문가. ‘KBS TV동화’ 작품 등 에세이와 꽁트, 시를 틈틈이 집필하고 있는 문인이기도 하다.

황 씨는 “‘소설로 배우는 장기현장실습제’는 대학과 학생, 기업관계자 등 누구나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이론과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제도의 베스트 프렉틱스(BEST PRACTICE)를 학습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집필했다”며 “소설 형식이나마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기현장실습제도는 대학생들이 학부과정 중 일정기간을 기업체 현장에 나가 전공과 관계되는 일이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일정 수준의 보수와 학점을 부여받는 제도다.

대학생들의 현장실습능력 강화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 대학·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 중소·중견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현재 40여개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제도에 대한 낯섦 등으로 대학생을 비롯한 제도 파트너인 대학과 기업이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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