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국토부, 지역인재 양성사업 내실 키운다"
"교육부-국토부, 지역인재 양성사업 내실 키운다"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07.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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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도대학사업-혁신도시공공기관 교육과정사업 연계 추진
3월 18일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개관식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김현미 국토부장관
3월 18일 개봉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개관식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김현미 국토부장관 (출처: 교육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교육부와 국토부가 사업연계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사업 내실을 키운다.

국토부는 25일 지역인재 양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를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확대하고 내실화할 계획이다.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해 실무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양성해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주 10개 혁신도시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금오공대, 부산대, 영남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운영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국토부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교육과정은 이전기관-지역대학이 지역특성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 혁신도시 및 이전기관에 대한 이해도 제고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간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시설자원은 있으나 지역대학과의 네트워크 부족 등의 이유로 교육과정 개설이 어려운 기관들도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국토부는 교육부와 사업을 연계,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운영대학과 협의해 기관 특성에 적합한 지역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이전기관의 지역교육과정 개설이 더 확대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건상 지역교육과정을 개설하지 못했던 기관은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해줌으로써 수요 맞춤형으로 운영을 내실화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주현종 부단장은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청년들에게 취업역량을 높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부처 간 협업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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