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시입학정보]단국대학교
[2020수시입학정보]단국대학교
  • 대학저널
  • 승인 2019.07.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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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4차 산업혁명 요람으로 재탄생

4차 산업혁명은 최근 빼놓을 수 없는 이슈다. 대학 역시 예외는 아닌데, 그 중 단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대학으로 손꼽힌다. 4차 산업과 관련한 정부사업 수주는 물론 4차 산업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국내 대학 최초로 ‘AI 캠퍼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단국대가 최근 힘주어 추진하고 있는 ‘AI 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힌다. 학사시스템에 인공지능 챗봇 ‘단아이(DanAI)’를 도입한 게 대표적이다. 스마트폰에서 ‘단아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물으면 연관 수업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취업 정보, 임금수준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학교 홈페이지 검색이나 전화로 문의해야 했던 정보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질문하면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4년간 110억 원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SW융합대학을 설립해 지능형로봇·빅데이터공학·IoT시스템 등 차세대 먹거리 산업 교과목을 운영하고, IBM코리아 등 글로벌 IT기업과 취업연계형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스탠포드대·동경대·홍콩시립대 등 해외 명문대학과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발판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도 선정돼 UNITY1)를 구축한 단국대는 올해 4월에 2단계 사업에 돌입, 추가 사업비 135억 원을 지원받았다. 모든 신입생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교과목 ‘창의적사고와 코딩’을 필수로 수강해 입학과 동시에 혁신 마인드를 키우고 있다.

단국대의 또 하나의 핵심 동력은 캠퍼스 특성화다. 지난 2014년 본·분교 체제에서 캠퍼스 체제로 전환한 이후 학문단위를 조정해 ▲죽전캠퍼스는 IT(Information Technology)·CT(Culture Technology) 특성화 ▲천안캠퍼스는 BT(Bio Technology)·외국어 특성화를 실시했다. 양 캠퍼스의 중복 학과를 합쳐 연구 및 교육역량을 한 곳에 집중시키고 특성화 관련 학과를 대거 신설한 것이다.

죽전캠퍼스 : 문(文) ·사(史) ·철(哲) 전통과 최첨단 공학 · IT 학문의 조화

단국대는 전통적으로 문(文)·사(史)·철(哲)이 강한 대학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과대학을 비롯해 IT 관련 학과들도 급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판교 테크노밸리·광교 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린 죽전캠퍼스에는 모바일시스템공학과(학부), 데이터사이언스학과·ICT융복합내진초고층공학과(대학원) 등이 들어섰다.

2015년 세워진 초고층빌딩 글로벌 R&BD센터는 5년간 233억 원을 투입해 ICT융합 자동화 기반 고부가가치 기술을 개발하고 ICT융복합내진초고층공학과를 설치해 내진공학엔지니어를 양성한다. 같은 해 문을 연 ‘단국 웨어러블 Thinking 연구센터’는 32억 원을 투자해 산업·의료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세계 최대 ‘한한대사전’을 완간한 단국대는 문(文)·사(史)·철(哲)로 대변되는 인문학에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였다. 2017년에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에 선정돼 캠퍼스를 넘어 경기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단국대는 2017년 ‘마지막 사법고시’ 수석 합격자(이혜경, 법학과 00학번)와 지난해 입법고시/행정고시 양과(兩科) 동시수석 합격자(설그린, 법학과 07학번)를 배출하기도 했다.

유물 약 4만 점을 소장하고 있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은 단국대의 자랑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이다. 이곳은 ‘구글 아트프로젝트’에 참가해 온라인을 통해 전통복식 150여 점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천안캠퍼스 : 생명과학, 외국어교육의 허브

천안캠퍼스는 의·치·약대에 이어 보건과학대학과 간호대학을 세워, 10여 개의 BT관련 학과를 신설했다. 중부권 거점 병원인 단국대병원도 천안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어 생명과학을 총망라하는 특성화 캠퍼스다.

이를 뒷받침하듯 ‘UCL이스트만-코리아 덴탈메디슨 혁신센터’,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 ‘켐바이오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등 생명과학 관련 굵직한 연구 사업을 모두 수주했다. 2017년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천안캠퍼스 화학과가 기업이 인정한 최우수 학과에 뽑히기도 했다.

미래 생명과학을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인술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의료시설인 단국대학교병원은 ‘닥터헬기’를 운영해 구급차가 투입될 수 없는 도서산간 지역의 응급환자를 살리고 있다.

2017년에는 도시 규모에 비해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세종시에 단국대학교 세종치과병원과 세종의원을 개원했다. 세종치과병원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등이 개설됐고 세종의원에는 소화기내과 및 내시경검사실 등이 들어서 원거리 치료를 받던 지역주민의 ‘의료 고충’도 해결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천안캠퍼스는 10개 외국어 및 지역학 전공을 운영한다. 영어과·중국학전공·일본학전공 등 인기 외국어뿐만 아니라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중동학전공 등을 운영하며 세계 전역에서 활동할 인재를 키우고 있다.

아시아·아메리카 연구소, 아랍문화연구소, GCC(Gulf Cooperation Council)국가연구소 등이 지역학 연구를 이끌고 ‘차세대 몽골 한국학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 내 한국학자를 초청해 교육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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