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시입학정보]가천대학교
[2020수시입학정보]가천대학교
  • 대학저널
  • 승인 2019.07.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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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인공지능 전문가 키운다”
인공지능학과 국내 최초 신설, 전교생 대상 IT인증제도 시행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 하기 위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IT 역량’과 ‘창의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캠프를 실시하는 등 교육혁 신을 거듭하고 있다.

인공지능학과 신설, 신입생 50명 선발

가천대가 인공지능 산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IT융합대학에 인공지능 학과를 신설하고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 50명을 선발한다. 국내 대학 학부과정에 인공지능학과를 설립한 것은 가천대가 처음이다.

인공지능학과는 1,2학년에는 소프트웨어 코딩, 수학 등 인공지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진 뒤 3,4학년에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로봇 공학 △데이터 과학 △기계학습 △딥러닝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의 심화과정 커리큘럼을 배우며 전문성을 키운다.

가천대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에 소속돼 있는 인공지능 전문영역 교수진 5명과 함께 새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5명 내외의 우수교수를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접학과인 컴퓨 터공학과, 전자공학과도 교수 10명을 채용하는 등 미래산업을 이끌 유능한 신진교수를 초빙해 교육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점을 활용,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유수 기업과의 산학과제 연구프로그램 공동 수행, 산업체 인턴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천대의 인공지능학과 개설은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국내 최고수준으로 자리 잡은 소프트웨어학과의 10년 교육경험이 기반이 됐다. 가천대는 지난 2002년 국내 대학 최초로 소프트웨어 단과대학을 개설하고 소프트웨어 연구 및 교육역량을 쌓아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해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가천대는 소프트웨어사업단을 중심으로 작년부터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 웨어 교육을 의무화했다.

또한 가천대는 올해 ‘IT인증제’를 도입하고, IT 교육의 폭을 더욱 넓혔 다. IT인증을 받기 위해 학생들은 계열별로 4학점에서 8학점까지 IT 또는 SW 교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학 전반에 IT문화가 스며 들게 하기 위해 해커톤 등 다양한 IT관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천대는 모든 학문과 산업 영역에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모든 학과의 교과과정 전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우선 금융수학과, 경영학부, 디자인전공 등 16개 학과가 전공 교과과정에 8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전공과목으로 포함하여 소프트웨어융합학 과로 진화하였다. 이 학과들의 소프트웨어 전공과목들은 빅데이터, 디자인, 시뮬레이션, 헬스케어IT, 경영IT, 핀테크 등 6개 영역 중 하나로 특화하고 있다.

가천대는 의대 교육과정에도 인공지능 교육을 도입했다. 가천대 길병 원이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의대 교육과정에도 도입했다. 또 AI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빅 데이터 활용을 위한 통계학 및 프로그래밍, 컴퓨터 공학을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다.

가천대는 이러한 교육경험을 토대로 인공지능학과 신설에 앞서 지난달 학계와 네이버, IBM, LG전자, 엠로 등 업계 관계자를 대학으로 초청해 ‘AI학과 설립준비 포럼’을 개최해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학과 커리큘럼 등을 보완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길여 총장은 “인공지능은 IT산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산업에 관여하고 있다. IT능력을 빼고 미래 경쟁력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대학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한 것도 이 같은 이유”라며 “인공지능하면 가천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 및 연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입생 대상 무박 2일 ‘창의 Ntree 캠프’ 실시
스스로 문제 찾고 해결하며 창의력 키운다

가천대가 스스로 ‘배우는 법’, ‘상상하는 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입생 대상 ‘창의 Ntree 캠프’를 운영한다. 창의캠프는 ‘창의와 인성’ 교양필수에 포함된 정규교과목의 일환으로 학점이 인정되며 학과별로 나누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차례 진행된다.

창의 Ntree 캠프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디스쿨(d-school)과 같이 창의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가천대만의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가천창의팩토리에서 무박 2일간 주어진 문제를 풀며 창의성을 키운다. 하나의 공동주제로 각 차수별, 매학기별 창의성을 이어가는 집단지성 방식으로 상상을 이어 가는 상상나 무란 의미를 반영해 이름도 ‘창의 Ntree 캠프’로 지었다.

참가학생들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인적 사고), IT/SW 활용 특강을 먼저 듣고 창의 도전 주제에 관해 밤새 자신들만의 해결책을 찾는다. 인문계·예체능계 학생들은 1학기에, 이공계 학생들은 2학기에 참여한다.

인문계·예체능계 학생들은 MIT 앱인벤터(Appinvertor)를 활용해 앱을 개발하고 이공계학생 들은 기초 회로 이론을 배우고 직접 모델을 제작한다. 올해 상반기 참가 학생들은 ‘미래기후 변화의 문제점과 대책’을 주제로 자신들만의 아이디 어를 내고 해결책을 앱으로 제시하며 하반기 참가 학생들은 아두이노 등을 활용해 프로그래밍을 통한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가천대는 창의 Ntree 캠프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가천리더십센터를 가천창의팩토리 시설로 리모델링해 최고의 시설을 갖췄으며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노트북, 프로젝터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춰 학생들이 상상한 자신만의 해결책을 마음껏 구현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가천대는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주제와 개발 현황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Youtube ‘TV쇼 우리의 창의 NTree 캠프’와 야식을 놓고 겨루는 ‘방 탈출게임’ 등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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