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아주대 등 18개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선정
동국대, 아주대 등 18개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선정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07.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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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고도화형 10교, 사회맞춤형 8교 등…총 140억 원 사업비 지원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동국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18개 대학이 2019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17일 '2019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사업' 최종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4C 능력(비판적 사고력,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둔다. 즉 대학 내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LINC+ 대학 가운데 산학협력 고도화형 대학만 대상으로 했으나, 2019년에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도 지원을 받게 된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혁신선도대학은 채용연계형으로 시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산학협력 고도화형 혁신선도대학에는 45개교(기존 사업 선정대학 10개교 제외) 중 36개교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가톨릭대, 경남대, 동국대, 동아대, 목포대, 선문대, 성균관대, 아주대, 안동대, 한양대(서울) 등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각 10억 원씩 총 100억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혁신선도대학에는 20개교 중 15개교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경남과기대, 경성대, 대구가톨릭대, 백석대, 부산가톨릭대, 신라대, 영산대, 한라대 등 8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각 5억 원씩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혁신선도대학은 2018년 강원대, 국민대, 단국대, 부경대, 전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밭대, 한양대(ERICA), 호남대 등 10개교를 포함해 총 28개교가 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 산학협력 고도화형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을 토대로 한 교육과정혁신인 반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들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 기업과의 혁신분야에 대한 채용연계형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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