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가 오는 7월 5일 오후 1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 203호에서 비슈워 바르띠 대학 김은경 박사를 초청해 ‘타고르,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미학의 장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김은경 박사는 인도 비슈워 바르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주요 논문으로 “근대 문명의 시스템 안에 갇힌 인간과 그 안의 괴물에 대한 고찰: R.타고르의 “레드 올랜더스”를 중심으로” 와 “타고르 미학으로 보는 ‘인간’과 ‘삶’의 성찰: 예술가, 예술작품, 감상자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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