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시스템반도체 학부인력 양성 협약 체결
군산대, 시스템반도체 학부인력 양성 협약 체결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6.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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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유관기관 공동
시스템반도체 산업 성장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2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개최된 ‘시스템반도체 전공트랙과정 출범식’에서 ‘시스템반도체 학부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한민국이 시스템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적으로 각 대학 등이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협약으로 2021년 이후 국내에는 매년 2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대 등 13개 참여대학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요기반의 교육과정 및 교재를 활용하고, 산학실습 프로그램, 산업체 현장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실무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군산대는 올해 2학기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 트랙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트랙과정은 기존 반도체 유관학과에 반도체 설계 특화과목(반도체 공정이론, 반도체 설계 및 제작 등)을 추가로 개설하여, 이를 이수한 학생들이 반도체설계기업에 취업 후 별도의 추가 교육없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 및 산학협력 인력 양성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 트랙과정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 채용연계 등의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고, 기구축된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인력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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