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졸업 동문, 후배 위해 장학금 지원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졸업 동문, 후배 위해 장학금 지원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06.24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배 학생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 전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사회복지과 졸업 동문들이 지난 21일 2019학년도 1학기 종강을 맞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모교에 방문한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 지역사회전문봉사단 소속 행복플러스사회봉사단 남기호 단장과 졸업동문 7명(2011~2017학번)은 학과에서 추천된 모범 후배 학생 3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게 된 2학년 강 모 학생은 “선배님들의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대해 평소부터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다”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지원에 너무나 감사하고 졸업 후 선배님들처럼 학교와 학과, 후배를 생각하는 자랑스런 동문이자 배움을 제대로 실천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남기호 단장은 “학교와 학과교수들의 가르침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인이자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게 됨을 감사하며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오늘 일회성 장학지원 뿐 아니라 향후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윤정혜 학과장은 “오늘의 특별한 후배사랑 장학지원을 계기로 사회복지과 선후배 동문들이 하나로 단단히 엮어지길 기대한다”며 “자신의 실리추구를 위해서 남의 상처와 고통을 외면하는 이 현실에서, 선배들의 자랑스러운 활동들이 후배들에게 성장과 긍정의 학습효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플러스 봉사단은 인천 최초의 사회복지사 봉사단체로, 지난 해 현직 사회복지사들과 관련 전공대학생 30여 명이 모여 창단했다. 현재 50여 명으로 확대돼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아동‧청소년 문화여가 지원사업인 ‘뻔(Fun)한 원정대’ 정기 봉사활동을 비롯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서구의 적수 문제와 관련, 경기 김포시 우아세in 김포봉사단과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아동 그룹홈 6곳에 2리터 생수 1800여 개를 매주 일요일 마다 전달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함께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 참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