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기술인,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가 낳는다”
“환경전문기술인,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가 낳는다”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9.06.24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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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 학 · 연 협력체제 통한 취업연계 특성화 교육 실시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현대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환경오염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경제성장’과 ‘환경오염’의 필연적 관계 속에서 발전에 따른 환경파괴 현상이 사회적 반감을 야기하기도 했a다. 이전만 해도 경제적 논리가 환경적 논리보다 앞섰던 게 사실이다. 고무적인 부분은 경제와 환경을 동일 선상에서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환경시스템관리과는 환경문제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를 주목해보자.

환경시스템관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수요자 중심 교육에 입각한 교육체제를 구축했다. 환경시스템관리 분야의 실무 현장관리 교육과 산·학·연 협력 체제를 통해 특성화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는 환경시스템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성재 환경시스템관리과 학과장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시스템으로 우수한 역량을 지닌 환경전문기술인을 길러내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융·복합 4차 산업의 고부가 가치 제반 환경 시설과 시스템 등을 관리하는 전문 환경기술자로 거듭난다. 환경산업의 전망이 밝아 환경전문기술인의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대가 위치한 충남서북부 지역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곳이다. 자동차, 철강, 에너지 관련업체 등이 밀집돼 있어 환경오염전문 시설과 시스템관리 인력의 수급현황이 크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환경시스템관리과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1995년 개교와 동시에 환경공업과로 출범했다.

환경시스템관리과는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의 환경시스템관리 제반 업무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 즉 환경시설 시스템관리를 담당하는 업무와 산업환경 시스템관리를 담당하는 업무로 나눠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 학과장은 “근로자가 일하는 작업 공간에 대한 환경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작업자에게 가해질 수 있는 유해성을 분석해 산업위생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를 다루는 일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현장 실무형 환경기술 교육 
주요 교과목은 환경시스템운영과 환경오염조사 및 실무적인 환경 분야 분석기술, 수질환경관리, 산업환경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환경관리와 산업위생관리 기초 전공, 실습 교과 등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실무 전문 환경기술 능력을 습득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도 교육과정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수질환경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환경기능사 등 전공 자격증 취득률 100%를 목표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학과장은 “환경시스템관리과는 보건환경 관련 분야의 취업활성화 교육과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환경시스템관리 분야에서 공공기관 관공서, 대기업, 산업체 등의 제반 환경시스템 시설관리 분야와 연계한 현장 실습교육 등을 통해 현장 실무형 환경기술을 익힌다”고 설명했다.

교내 환경연구소와 연계가 잘 돼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연구소 내에는 고가의 장비와 기초실험을 할 수 있는 전문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연구소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학과에서는 현장 취업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취업동문 인터뷰-졸업생 이서현 씨

환경시스템관리과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어느 분야에서건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빠질 수 없는 상황이죠. 환경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 환경시스템관리과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환경이 여러 분야와 전공을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포스코 환경자원그룹에 6개월째 재직 중입니다. 수질보전섹션에 소속돼 있으며, 주로 수질설비 점검과 운영기록부 확인, 구내 운송 요구, 특별시험 의뢰등록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공 교육이 실제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학과에서는 수질 분야에 대한 수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현재 수질보전섹션에서 근무하다 보니,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목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설비 용어나 화학 관련 기초 지식 등 업무를 수행할 때 남들보다 더 쉽게 이해하곤 해요. 또한 재학 당시 교내 환경연구소에서 일하며 전공 역량을 높이고, 현장체험을 통해 미리 설비 과정을 경험한 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환경 분야는 유망한 미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가 환경관리자를 필요로 하는 만큼 전공 진출 범위는 넓은 편이에요.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는 실력 있는 교수님들께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환경전문가로서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동문 인터뷰-졸업생 한택관 씨

환경시스템관리과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를 전공한 지인의 추천으로 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처음에는 환경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입학 후 환경과 관련된 질 높은 수업을 들으면서 구체적인 비전이 생겼어요. 재학 시절 연구소에서 실험을 진행하며 전공 분야에 대한 흥미도 점차 생겨났죠.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신성대 환경연구소에 재직 중이며, 토양오염분석센터에서 토양 중 유기분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환경연구소는 환경오염 측정분석부터 첨단 환경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는 부서입니다.

전공 교육이 실제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토양오염분석센터에서는 많은 시약을 다루고 있는데요. 일반화학과 분석화학 등 학교에서 배웠던 과목들이 현재 연구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접하는 시약이 낯설지 않고, 그 시약이 시료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업무를 숙지하는데 많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 배운 기초지식과 연구 실험들이 단단한 초석이 됐어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환경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경시스템관리과는 중요한 환경정보를 배울 수 있는 학과로 장점이 많아요. 특히 교수님들께서 우수한 역량을 통해 실무와 밀접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졸업 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전공을 설정하지 못했거나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신성대 환경시스템관리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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