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부산 냉정역서 디자인대학 학생 작품 전시
동서대, 부산 냉정역서 디자인대학 학생 작품 전시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9.06.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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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 교과서 5’ 전시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동서대학교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지하철 2호선 냉정역 역사 안에서 대학생의 지역 사회 문화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자인대학 그래픽루트 2학년 학생 28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5년째 ‘냉정교과서’라는 제목으로 냉정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알리고, 지하공간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냉정역 알리기와 함께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학생활 스토리를 작품에 적용해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객,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했다.

작품들은 냉정의 역사적 의미와 주례동의 지역성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학생들 눈에 비친 냉정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작품 6점은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모든 이들의 청춘과 대학 생활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과감하게 표현했다.
 
‘냉정행운의 가치머신’ 작품은 현재 대학생들과 현대인의 근심, 걱정에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다. 지나가는 행인들 모두가 준비된 코인을 넣고 돌려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캡슐을 뽑아 볼 수 있다.  
 
‘학년별 뇌구조’ 그래픽 작품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대학생들의 생각을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진호 동서대 교수는 “냉정교과서 프로젝트는 지하철 2호선 냉정역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바꾸고, 삭막한 지하철역을 탈피해 사상구 주례동이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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