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김영재 교수, 헌혈유공자 금장 수상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김영재 교수, 헌혈유공자 금장 수상
  • 이승환 기자
  • 승인 2019.06.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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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헌혈 50회 달성으로 모범 보여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유공자 금장을 수상한 대구보건대 김영재 교수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유공자 금장을 수상한 대구보건대 김영재 교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15년 동안 꾸준히 헌혈을 실천해 온 대학교수가 있어 화제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방사선과 김영재 교수는 최근 헌혈유공자 금장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적십자사가 5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한 사람에게 주는 특별한 상이다.

특히 김 교수가 재직하는 대구보건대는 매년 헌혈축제를 열며 지난 21년 동안 1만 9천여 명이 헌혈에 동참한 헌혈 대표 대학이다. 김 교수는 매년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등학생 때 단체헌혈을 하며 헌혈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며 환자를 통해 헌혈의 소중함을 깨달은 그는 고통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본격적으로 헌혈에 나섰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 교수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지에 따라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실천이자 고귀한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는 봉사"라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력이 되지 않을 경우 헌혈은 간단하게 봉사하는 방법이면서도 작은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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