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 현장 교육 실시
대구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 현장 교육 실시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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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적학 공부하는 학부 및 대학원생 대상 지적 측량법, 장비사용법 등 교육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대학원 부동산·컨설팅학과가 지난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와 연계해 산학 공동 지적측량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부동산과 지적학을 공부하는 학부 및 대학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건태)의 지원으로 경산시 하양읍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참가 학생들은 지적측량 전문가로부터 토지경계를 결정하는 지적측량 방법 및 전문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적측량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박주배 씨(박사과정)는 “이론 중심으로 배웠던 지적측량 과목을 실제 현장에 나와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고,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대구대 부동산·컨설팅학과 이성화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은 바로 지적 제도에서 출발한다”며 “특히 지적제도의 근간인 지적측량 분야를 제대로 배우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산학협력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08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장비 및 교육 시설 활용 ▲지적측량 업무 현장체험 지원 ▲직원교육 및 학생 장학사업 ▲졸업생 취업 지원 ▲특별강연 및 기술자문 ▲학술정보 및 간행물 교환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대 부동산학과(학부)는 영남권에서 부동산과 지적 관련 분야 특성화학과로, 지금까지 학부생 1500여 명, 석·박사 졸업생 400여 명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적 및 토지관리, 부동산개발, 금융, 도시계획, 감정평가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있다. 2020학년도부터 부동산·지적학과로 학과 명칭을 바꾸고 4차 혁명을 이끄는 지적 및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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