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이명주 교수,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 수상
명지대 이명주 교수,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 수상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6.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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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EU 등 25개 국가가 함께 설립한 장관급 다자협의체
청정에너지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 혁신을 달성한 전문가에게 수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4)’에서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을 수상했다. (사진: 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4)’에서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을 수상했다. (사진: 명지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4)’에서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을 수상했다.

‘미션이노베이션’은 파리 기후변화협정 이후 에너지전환과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미·일·EU 등 25개 국가가 함께 설립했으며, 2015년 UN COP21에서 출범을 선포한 장관급 다자협의체다.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 상은 미션이노베이션 회원국에 청정에너지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 혁신을 달성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명주 교수는 노원구 에너지제로 주택단지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주 교수가 공로를 인정받은 ‘노원 에너지제로주택(EZ House)’은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자립단지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 주택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지열시스템으로 필요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화석연료 제로 단지인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일반주택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연간 55% 절감되고, 일반주택 대비 약 80%의 5대 에너지를 절감한다.

이명주 교수는 “이번 미션이노베이션 챔피언상은 인류역사상 가장 중대한 위기인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문제에 건축가들도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였으며 그 물꼬를 텄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건축가들이 진출해 건축계만이 아니라 더 큰 의제에서 보다 큰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지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탄소 녹색 성장에 앞장서 ‘자연을 애호 개발하는’ 설립정신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그린교육‧그린캠퍼스‧그린생활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중앙도서관), 용인캠퍼스 차세대과학관, 용인캠퍼스 중수시스템 등 녹색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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