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고 싶은 대학’, ‘기꺼이 채용하고 싶은 대학’, ‘학생중심’ 실현하는 대림대학교
‘가장 가고 싶은 대학’, ‘기꺼이 채용하고 싶은 대학’, ‘학생중심’ 실현하는 대림대학교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9.05.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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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과 면접전형(수시) 실시…인 · 적성 교육 강화
취 · 창업 · 국제교류‧학생복지 등 연계 지원 서비스 제공
왼쪽부터 조지연 국제교류원장, 유희숙 학생처장, 김찬주 입학처장
왼쪽부터 조지연 국제교류원장, 유희숙 학생처장, 김찬주 입학처장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른 대학혁신 추진방안을 설계하면서 세계 최고의 특성화된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보완했다. 양질의 취업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학생 복지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수립한 것이다. 학생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켜 ‘학생 중심 대학’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가장 가고 싶은 대학’, 기업에게는 졸업생을 기꺼이 ‘채용하고 싶은 대학’, 동문과 교직원에게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전 학과 면접전형 실시…‘인·적성’ 위주로 평가
그동안 대림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에이스(ACE) 인재양성 고등직업 교육대학’의 면모를 뽐내며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하는 현장 실무형 기술인재를 양성해왔다. 이에 대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전문 직업인을 육성하는데 몰두할 계획이다.

지난해 입시부터 면접전형을 대폭 늘린 대림대는 2020학년도부터 모든 학과가 수시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 학부·학과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전공적합성을 평가해 취업 의지가 강한 적극적인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학생의 눈높이에 따라 대학의 관점을 변화시킨 대표적인 사례다.

전 학과로 면접을 확대 실시하는 건 수험생들의 입시지원율은 줄어들 수 있지만,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심층적으로 학생들의 인성과 적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림대는 학생들이 직업선택 시 자신의 장래희망과 직업이 일치할 수 있게끔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면접전형을 늘리면서부터 학생들의 이탈율도 눈에 띄게 줄었다.

김찬주 입학처장은 “학생들은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입학 때부터 미래 경쟁력을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림대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학교와 교류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했다.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인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다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eACE’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림대는 입학과 동시에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지도한다. 여기에 지속적인 인성 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특히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림대는 ‘BeACE’라는 고유한 학생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70개가 넘는 세부적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들이 언제든지 취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도 교수가 멘토가 돼 학교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취업까지 책임지는 ‘평생지도교수제’ 또한 취업률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림대는 이처럼 학생선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스템을 학생 중심으로 편성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전광융 취업처장은 “취업처 옆에는 상담실이 존재한다.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있어 취·창업 상담 뿐만 아니라 진로상담, 성격유형검사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학생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점이 대림대의 강점이다.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과 어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교과 과정이 개설돼 있어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사회에 필요한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교류 활성화해 재학생 해외 취업률 확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취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림대. 특히 대림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재학생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200여 명의 학생들이 8개의 해외국가로 진출했다. K-Move  스쿨 사업에 선정되면서 여러 분야로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림대는 다양한 해외취업 관련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총 300명의 학생들을 해외에 취업시킬 계획이다.

국제교류원에서는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어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어학연수 및 해외 교류학습으로 해마다 80여 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해외로 파견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해외취업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GLC(Global Leaders Club)는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다. 동아리 활동으로 저학년 때부터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다. 현재 싱가포르,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 팀이 구성돼 있다. 해외기업들의 취업특강 및 취업면접 실시, 해외취업박람회 참가, 직무별 어학특강 등을 진행해 해외취업 전 사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GLC와 연계된 GM(Global Mentor) 제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GM은 해외취업에 성공한 졸업생이 멘토가 돼 후배들에게 현지 취업현황과 생활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멘토들이 최신 현지취업 동향과 실무 스킬들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면서 GLC 지도교수와 담당 직원과도 정보를 공유한다. 이처럼 해외취업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국제교류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대림대 국제교류원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 긴밀한 연계사업을 펼쳐 우수한 해외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풍성한 장학제도와 학생 복지 시스템 마련
대림대는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BeACE장학금’과 ‘장학사정관제’는 대림대만의 독특한 장학제도로 꼽힌다. BeACE장학금은 경력개발과 취업을 돕는 여러 비교과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BeACE 점수를 부여하고,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학혜택과 취업을 연계한 제도인 셈이다.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면서 취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대림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목표의식을 갖고 자기개발 할 수 있는 학생경력 관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장학사정관제는 장학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다.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들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소외계층의 고등교육기회를 보장하는 특별한 장학제도다. 대림대는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총장과의 특별한 소통 창구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총장과 재학생이 필요한 의견을 나누며 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유희숙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학교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현재 1학기는 신입생, 2학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28개 학과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오프라인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대림대는 대학 학생포털시스템에 개설된 ‘총장님 제 말 좀~’이란 코너를 통해 학생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며 면담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환경과 제도, 복지시설 등 학생들이 건의한 내용은 정책개선에 발 빠르게 반영된다. 대림대는 앞으로도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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