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숙명여대와 함께 해요”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숙명여대와 함께 해요”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05.27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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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최고] 숙명여자대학교

최초의 민족 여성사학…113년 역사 속 동문 네트워크 ‘막강’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과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강점…학생 편의시설도 증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113년 전인 1906년 건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사학이다. 여성 교육의 출발점이자 변화와 혁신의 주체였으며,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여성인재를 키워왔다. 2016년에는 공과대학을 신설하고, 전공과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등 여성 공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해 미디어계 명문대학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으로 여대 취업률·유지 취업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임관, 프라임스퀘어 완공으로 최첨단 강의실과 학생 편의시설을 대폭 늘렸다. 이제 숙명여대는 비전인 ‘르네상스 숙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국가에 기여하는 상생대학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대학저널>이 숙명여대 홍보대사 앰배서더 구효정(한국어문학부 17), 신지원(독일언어·문화학과 17) 씨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좌) 신지원, (우) 구효정

Q. 대학 입시에서 숙명여대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구효정(이하 구): 예전부터 미디어 쪽에 관심이 많아 진로를 방송언론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숙명여대가 방송언론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입학을 결심했습니다. 현재 미디어학부를 복수전공으로 이수 중인데, 존경하는 이금희 선배님의 강의를 듣고 홍보대사 앰배서더 출신인 장예원 선배님으로부터 조언도 들으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Tip: 숙명여대는 막강한 동문파워를 자랑한다. 한국 최초의 여성 국립과학수사원장을 지낸 정희선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을 비롯해 한국 최초 여성 지휘자인 김경희 숙명여대 음악대학 교수, 한국 최초 여성 민간항공기 기장인 신수진 기장, 한국 최초 전위무용가인 홍신자, 한국 최초 LPGA 대회 우승 주인공인 박세리 선수 등이 모두 숙명여대 출신이다. 특히 아나운서 분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금희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SBS 정미선 · 장예원 · 윤현진 아나운서, KBS 김민정 · 가애란 아나운서,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 연합뉴스TV 박가영 아나운서 등이 모두 숙명여대 출신이다.

신지원(이하 신): 작은어머니가 숙명여대 약학대학 출신이라 저에게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숙명여대에 호감이 생겨 자세히 알아봤는데, 창업환경과 지원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걸 알고 지원하게 됐습니다. 

Tip: 숙명여대는 국내 대학 최초 학부과정인 앙트러프러너십전공과 연계해 다양한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 인재 및 창업가 양성을 위해 ▲기업가정신확산을 통한 창업 교육(앙트러프러너십센터) ▲창업화(창업지원팀) ▲후속성장·창업보육(창업보육센터)의 3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학생들에게 직접 시드머니를 주고 창업이슈와 문제를 해결하는 ‘캐시클래스’, 학생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우수 학생기업·동아리, 일반기업의 기술고도화와 보육을 맡는 숙명 ‘Scale-up’ 등이 대표적이다.

숙명여대 재학생으로서 학교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구: 113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초의 민족여성사학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얘기해 봐도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신: 취업률이 굉장히 높고, 지원체계도 확실합니다. 대학에서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졸업 후 취업이 대학생에게는 인생의 목표와 같기 때문입니다. 

Tip: 숙명여대는 경력개발 시스템 ‘SNOWAY’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역량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신입생 때부터 장래 진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관련 직무에 필요한 기초·직무 역량을 포트폴리오를 통해 단계별로 쌓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재학생 직무체험, 서울시정 인턴십 등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현직에 종사하는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Q. 미래의 꿈은 무엇이고 미래의 꿈을 이뤄가는 데 숙명여대가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구: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명언재’에 들어가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명언재는 언론사 입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가 마련한 고시반입니다. 장예원 선배님도 명언재를 거쳐 아나운서 합격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ip: 숙명여대는 명언재(언론사 입사), 숙정원(외교관시험), 명화랑(5급 공무원), 숙지원(공인회계사), 로스쿨준비반(법전원) 등 4개의 고시반과 1개의 시험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시험준비에 필요한 특강, 열람실, 비품, 소모품 등을 제공하며, 기숙사 우선 입사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 1차 혹은 2차 합격생들에게는 기숙사비, 고시장학금 등도 지원한다.

신: 환경CEO 혹은 관련분야 스타트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학과 진학 이유도 환경선진국인 독일을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학교 담당자로부터 창업 상담을 받은 결과 법에 대해 배우면 좋겠다는 말에 현재 법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Q. 숙명여대만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구: 일제강점기 당시 3·1운동, 광주학생운동, 제1차 맹휴 사건 등 여러 독립운동에 선배님들께서 참여하셨으며 박자혜, 김종진 등 많은 독립운동가도 배출했습니다.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서도 숙명인들은 사회에 필요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 믿습니다.

신: 학교를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눈송이’가 특별합니다. 학생들의 작품인 눈송이는 인형, 다이어리 등 굿즈로도 제작되는 등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입니다.

Q. 국제화 프로그램의 수준은 어떤가요? 참가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구: 국제화 프로그램을 장·단기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에게 해외유학의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학과의 경우 글로벌탐방단을 꾸려 일리노이주립대로 떠나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해외취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해외인턴십 기회도 주어집니다.

신: 학과에서 독일로 어학연수 기회가 매년 주어집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잘돼 있습니다. 저 또한 올해 7월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신청한 상태라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학생 뿐 아니라 지도교수님도 함께 가기 때문에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교내 시설은 어떤가요?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 있다면? 
구: 제2창학캠퍼스 일대에 새롭게 조성된 프라임관과 프라임스퀘어를 자주 찾습니다. 1년 여의 공사 끝에 완성된 공간으로, Io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강의실과 글로벌라운지 및 장애학생라운지와 같은 편의 시설이 늘어 교육과 복지가 크게 향상됐다는 걸 느낍니다.

신: 교내 카페를 자주 애용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정문 우측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스노우브릿지’입니다.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했는데 1층은 음료를 마시며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선배님들의 창업 아이템들이 전시돼 있어 창업의 꿈도 키울 수 있습니다.

Q. 숙명여대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 수험생활로 힘들겠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 그리고 숙명여대 입학이라는 큰 꿈을 갖고 목표를 이뤘으면 합니다. 숙명여대에 입학해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에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 고3 시절 힘들고 지칠 때 다이어리 뒤쪽에 눈송이 스티커를 붙여 자극제로 삼았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수능 후 무엇을 할 건지 떠올리며 힘을 냈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만의 자극제를 만들어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숙명인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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