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농촌사회교육원, ‘강원산불 기록사진 전시회 및 산불방지 캠페인’ 개최
강원대 농촌사회교육원, ‘강원산불 기록사진 전시회 및 산불방지 캠페인’ 개최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5.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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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9일까지 춘천 실사구시관에서
전승운 강원산불방지대책위원장 작품 50여 점 전시
산불사진 전시회 (사진: 강원대 제공)
산불사진 전시회 (사진: 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원장 정천순)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 로비에서 「강원산불 기록사진 전시회 및 산불방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촌사회교육원 ‘제26기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임학과에 제학 중인 전승운 강원산불방지대책위원장의 사진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7년 5월 강릉시 성산면과 홍제동 일대를 휩쓴 산불로 거주지가 전소되면서 이재민이 됐던 전승운 위원장이 최근 강원도 동해안 일대를 초토화시킨 산불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전승운 위원장이 2년 전 강릉산불을 찍은 사진과 최근 속초, 고성, 동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소개된다.

강원도 산불 현장 (사진: 강원대 제공)

앞서, 전승운 위원장은 지난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강릉시청에서 사진전시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강원도내 5개 산불 피해지역을 돌며 전시회와 산불방지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전승운 강원산불방지대책위원장은 “산불 피해자이면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서 산불현장의 변화, 진행과정을 계속적으로 사진으로 남기고 전시회를 가질 것”이라며 “이재민들과 공감하고 함께 울어주며,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다시는 나와 같은 이재민이 생기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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