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전시디자인과 C&M 과정, 도시 농업 트렌드 제시
계원예술대 전시디자인과 C&M 과정, 도시 농업 트렌드 제시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9.05.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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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주제관 전시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계원예술대학교 전시디자인과 C&M과정 학생 60여 명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제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주제관 및 주제텃밭 전시에 참여했다.

2016년 출범한 C&M 과정은 새로운 미래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하는 연구소와 기업, 지자체와 협력해 교육과정위원회 체제로 실무프로젝트 중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선택해 의식주 근본적인 생활방식의 문제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 프로젝트 당 5개 교과목이 연동(한 학기에 5개 교과목이 연계해 한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최정심 전시디자인과 교수가 기획과 디자인 지도를 담당하고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참여해 탄탄한 협력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18년에는 쓰레기대란을 소재로 한 ‘미래마을상상전 2018 – 재료상회편’ 전시를 주최했으며, 2019년에는 ‘미래마을 상상전 2019 – 도시농업편’을 기획했다.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된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주제 전시는 생태 순환형 커뮤니티를 위한 도시농업디자인으로 펼쳐졌다.

텃밭의 공간디자인부터 도구창고, 버섯하우스, 이동형 주방, 온실, 빗물저장고, 생태 순환형 텃밭, 농부패션, 제품, 음악농법, 식물테라피,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까지 학생들이 다양한 구성과 아이템으로 도시농업과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다. 

주제관을 기획한 최정심 교수는 “주제관 ‘미래마을 상상전 2019 – 도시농업편’은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도시농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대학 최초로 시도된 도시농업과 디자인의 융합 교육과정의 결과물이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쓰레기를 양산하는 디자인에서 지구환경과 건강을 살리는 생태순환디자이너로 전환할 때다. 박람회를 통해 사회진입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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