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자매도시 강원 고성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1300만 원 전달
단국대, 자매도시 강원 고성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1300만 원 전달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5.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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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교수·직원, 이달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부 금액 공제해 성금 조성
단국대 윤응구 총무인사처장(왼쪽)이 이경일 고성군수(오른쪽)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3일 오전 11시 관학협력을 맺은 자매도시인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 산불피해복구성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장호성 총장을 대신해 윤응구 총무인사처장이 이경일 군수에게 전달했다.

금강산을 포함하고 있는 고성의 천해환경이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자 단국대 교수 직원이 자발적으로 이달 급여에서 성금을 모았다. 총학생회도 긴급 SNS 공지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210만 원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장호성 총장은 "화마로 큰 상흔을 입은 고성군의 자연환경이 조속히 회복되고 피해복구도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단국대와 강원도 고성군은 2009년 관학협력을 맺어 교류를 이어왔고 고성군은 금강송 2그루를 단국대 죽전캠퍼스 교정에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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