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력평가, 작년 수능보단 어려워
4월 학력평가, 작년 수능보단 어려워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9.05.21 1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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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분석 결과…6월 평가에서 난이도 예측 가능할 듯
학력평가 응시사진 (출처: 충북교육청)
학력평가 응시사진 (출처: 충북교육청)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6월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가 시행된다. 학력평가 대비의 첫 걸음은 지난 시험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다. <대학저널>이 4월에 시행된 학력평가 분석 결과를 살펴봤다.

4월 학력평가는 고3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시험이다. 공개된 채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응시자 수는 38만 373명으로 전년보다 5만 8864명 감소했다.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 또한 비슷한 수준의 감소가 예상된다.

국어 및 수학 등급 구분점수는 4월 학력평가에서는 국어 영역이 평이하게 출제돼 1등급 구분 원점수는 95점, 표준점수 129점으로 나타났다. 3월 학력평가 1등급 구분 원점수 82점, 표준점수 137점, 2019학년도 수능 1등급 구분 원점수 84점, 표준점수 132점과 비교하면 원점수 컷트라인이 10점 이상 크게 상승했다. 

수학영역은 대체로 3월 학력평가와 2019학년도 수능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돼 수학가형 1등급 구분 원점수 89점(표준점수 130), 수학나형은 1등급 원점수 88점(표준점수 134) 등이었다.

영어영역은 1등급(90점 이상) 인원 및 비율이 6.98%, 2등급 이내 비율(1등급 포함)이 16.78%, 3등급 이내 비율이 30.09%로 나타났다. 2019학년도 수능 1등급 5.30%, 2등급 19.64%, 3등급 38.15%와 비교하면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두 학력평가는 재수생이 응시하지 않은데다 평가원 주관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6월 학력평가 결과를 봐야만 올해 수능 난이도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고3 수험생들은 6월 학력평가에 대비하고, 학생부 중심의 수시 대비 학생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달에 자신있는 영역과 과목을 중점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또한 수능 중심의 정시 대비 학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을 고르게 잘 볼 수 있도록 대비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과목별 응시자 수 및 비율은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윤리’가 전체의 55.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사회문화’ 54.1%, 한국지리 26.7% 순이었다. 과학탐구 영역은 ‘지구과학Ⅰ’이 전체의 57.9%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생명과학Ⅰ’이 54.4%, ‘화학Ⅰ’이 36.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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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윤 2019-05-22 08:47:19
영어 영역에 대한 본문 내용과 표의 수치가 맞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