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육대학원, 태국 마히돌대와 ‘예비교사 글로벌 역량 강화’위한 교류활동
동아대 교육대학원, 태국 마히돌대와 ‘예비교사 글로벌 역량 강화’위한 교류활동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5.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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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참관·강의시설 투어·교류간담회 등 진행, 문화 교류·인재 양성 방안 논의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교육대학원(원장 전효정)은 예비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태국 마히돌(Mahodol)대학교와 국제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두 대학의 교육대학원 간 정보 교류 장의 하나로 교수·학생 문화교류와 학술 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두 대학은 또 국제화와 지식·정보화 등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효정 원장, 김오연 부원장, 하형주 예술체육대학장 등 동아대 관계자와 마히돌대의 교육 관련 전공 교수,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협력형 강의실에서 교육학과 신입생 대상 ‘교육학개론’ 수업 참관을 실시해 우리나라 교육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두 대학 관계자들은 부산 지역 대학 중 처음으로 첨단 통합 미러링(mirroring) 시스템을 갖춘 동아대의 협력형 강의실과 e-러닝녹화강의실, 수업행동분석실, 수업행동관찰실 등 교육시설을 살펴보며 학습 환경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어진 교류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키우는 수업방법과 교육 활동 프로그램, 교육 환경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 원장은 “이번 국제교류 행사가 예비교사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교육대학원은 1973년 개원해 5000여 명 교육학 석사와 2500여 명 중등교사를 배출해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 교육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마히돌대는 1888년 시리라이(Siriraj) 병원에서 시작해 의과대학을 거쳐 1969년 정식 대학교로 출범했으며 현재 태국 대학교 내 상위권 연구중심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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