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 도민안전문화대학 장애우와 보호자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 도민안전문화대학 장애우와 보호자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5.17 10: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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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600명에게 이론과 재난상황별 탈출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재난안전교육원은 지난 16일부터 태안캠퍼스에서 충청남도의 위탁을 받아 몸으로 배우고 머리로 이해하는 2019년 도민안전문화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은 지난해 2800여 명을 시작으로 올해는 약 3600명에게 이론과 재난상황별 탈출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6일 첫날에는 태안군 장애인 복지관과 천안 서부장애인 복지관 장애인과 장애인의 보호자 및 시설 종사자 60여 명이 재난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지진 체험과 응급처치 및 보잉 737기 항공기 탈출 체험을 하고 해양교육원으로 이동해 사고선박 보트시뮬레이터 체험 및 건물탈출 완강기 실습으로 안전체험을 마쳤다. 비장애인과 달리 교육 프로그램을 슬로우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장애우들이 편안하게 교육을 받도록 배려했다.

황규연 서부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지사는 “재난안전체험교육에서 비행기와 선박사고 시 탈출하는 체험을 하면서 함께한 장애우들이 다소 무서워했지만 체험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과 충남도 안전문화교육팀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2019년 충남도민안전문화대학에는 도내 12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장애인 및 장애인 보호자, 시설 종사자 등 550여 명이 참여하며 총 8회에 걸쳐 장애인의 안전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안전문화대학은 도민과 재난안전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재난안전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군으로 확대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성 한서대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우리대학은 신입생 전원에게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교양필수로 해오고 있다”며 “이런 우수한 육·해·공 재난안전 교육인프라를 통해 충남도의 위탁교육뿐 아니라 시·군 지자체 및 교육기관들의 교육을 담당함으로써 지역 내 전 방위 교육으로 도민 안전권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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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엽 2019-05-17 17:55:02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재난안전교육은 꼭 필요한 것임에도 보호자가 함께 있다는 전제가 있기에 등한시 되는 것이 관행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난 상황에 맞는 탈출체험 교육은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사내용에 장애인과 장애우 두 가지 표현을 사용하셨는데, 장애인이 맞는 표현입니다. 번거롭더라도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식 블러그[http://blog.naver.com/kead1/220700954326]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관심 가져 주시길 바라며 귀사와 기자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모니터링 요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