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 재정 지원 대학 선정
교육부,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 재정 지원 대학 선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5.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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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교육과정 개발‧운영…전문성 강화
선정된 12개 대학 중 연구중심대학 교‧사대별 각 1개씩 선정
(사진: 교육부 제공)
(사진: 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정부가 예비교원에게 인권‧성인지 감수성 등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중 12개교를 선정해 재정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9년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 재정 지원 대학으로 춘천교대, 원광대를 비롯한 12개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들은 교육대학 6개교, 사범대학 6개교로 ▲춘천교대 ▲경인교대 ▲공주교대 ▲대구교대 ▲전주교대 ▲한국교원대 ▲원광대 ▲경상대 ▲성신여대 ▲영남대 ▲조선대 ▲충북대다. 이 중 춘천교대와 원광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뽑혀 선정 대학 간의 연계 기능 및 운영 성과 확산 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표: 교육부 제공)
(표: 교육부 제공)

이번 사업은 4년간 추진되며, 선정된 대학들은 결과에 따라 연 평균 1억 3000만 원, 연구중심대학은 각 1억 원 추가 지원을 통해 총 18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2년 후 단계평가 결과를 통해 나머지 2년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은 교원양성대학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예비교원의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 시민으로서 상생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을 일컫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민으로서 갖춰야할 인원‧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및 환경 보호 의식, 평화통일 가치관, 토론 및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등을 배우게 된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이 사업을 통해 교원양성대학이 민주시민교육 우수 교원 양성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예비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환경 및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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