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방글라데시 기술교육·청년취업 강화사업 PMC 용역 선정
한국산업기술대, 방글라데시 기술교육·청년취업 강화사업 PMC 용역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5.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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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우수한 산학협력 기반 취·창업 시스템 개발도상국에 전수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안현호, 이하 산기대) 국제협력사업단(단장 노영주 교수)은 지난 3일 ‘방글라데시 기술교육 및 청년취업 강화사업 PMC 용역’에 최종 선정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하나로 방글라데시 다카, 실렛, 쿨나 3개 사업 대상지에 거점지역 직업훈련원 지원을 통한 양질의 기술교육 과정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측에서 1800만 달러(기자재, 건축), 코이카에서 850만 달러(직업훈련 프로그램 통합운영)를 지원하며 산기대는 한국생산성본부(주관기관, 대표 노규성), 상명대(참여기관, 총장 백웅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이카의 직업 훈련프로그램 통합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산기대는 총 사업 기간 4년 동안(2019년~2022년) 정부 직업훈련원(Technical Training Center) 3곳에 산학중심 직업훈련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가 차원 직업훈련모델 개발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김용식 박사(사업 총괄 PM)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로 방글라데시의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영주 단장(산기대)은 “산기대가 가진 우수한 취·창업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기대는 파라과이 고등직업훈련원 건립사업(2015년), 베트남 기술대 건립 및 운영 사업(2018년) 등 대학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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