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이지바이오그룹, 가금 전문 회사 설립
서울대-이지바이오그룹, 가금 전문 회사 설립
  • 정윤서 기자
  • 승인 2011.09.14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평창군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와 연계

서울대(총장 오연천)와 이지바이오그룹(회장 지원철)은 서울대가 강원도 평창군에 조성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와 연계, 친환경 동물복지형 가금전문회사를 설립한다.

이를 위해 서울대와 이지바이오그룹은 지난 9일 서울대에서 오연천 총장과 지원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이지바이오그룹간 가금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지바이오그룹의 가족사인 (주)마니커와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각각 출자해 설립되며 앞으로 서울대의 연구개발 성과를 제품화한 친환경 안전 계육·계란 생산을 시작으로 오리고기와 가공품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 설립과 함께 평창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내 친환경 농장 및  홍보관 공사도 시작될 예정이며 생산 제품은 2012년 상반기부터 마니커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서울대는 회사의 이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SNU 희망 장학금' 사업에 배분할 방침이다.  

오연천 총장은 "가금 전문 자회사 설립은 한국형 친환경 축산업 생산 모델의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 가금육사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철 회장은  "앞으로도 이지바이오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영역에서 서울대와 적극적으로 산학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