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서울과기대 등 '2019 K-MOOC 신규강좌' 선정
성신여대, 서울과기대 등 '2019 K-MOOC 신규강좌' 선정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9.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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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강좌 총 36개, 묶음강좌 총 5개 선정…올 하반기 신규 강좌 제공 예정
성신여대가 2018년 진행한 K-MOOC 강좌 '발레: 융합문화예술의 실제(김주원 교수)' (출처: 성신여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성신여대, 서울과기대, 인천대 등의 한국형 온라인 강의(이하 K-MOOC) 강좌가 2019년 K-MOOC 신규강좌에 선정됐다. 선정된 강좌는 직업교육 11강좌, 한국학·국가정책수요(사회적경제·창업) 5강좌, 자율분야 20강좌 등 개별강좌 총 36개와 ‘4차 산업혁명’과 ‘전문인력양성’ 2개 대주제 묶음강좌 총 5개다.

교육부는 9일 ‘2019년 K-MOOC 신규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대학의 우수 명품강좌를 일반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523개 강좌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이후 2019년 4월말 기준 방문 928만 3000여 건, 회원가입 41만 6000여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93만 7000여 건의 수강신청이 이뤄지는 등 학습자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는 다양한 학습자에게 우수한 K-MOOC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개별강좌와 4~5개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구성, 전문분야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묶음강좌로 구분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개별강좌는 36개 기관 58개 강좌, 묶음강좌는 9개 기관 11묶음의 계획서가 접수됐으며 무크 전문가, 학문전공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서면·대면평가를 통해 기관운영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직업교육 11강좌 ▲한국학·국가정책수요(사회적경제․창업) 5강좌 ▲자율분야 20강좌 등 개별강좌 총 36개가 선정됐다.

특히 직업교육분야 강좌에는 조명디자인, 외식산업인터넷마케팅, 아이돌봄(베이비시터), 폐기물관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들과 케이팝(K-pop) 문화에 따른 열성팬(팬덤) 소비․유통 이해, 1인 미디어 생산자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기획·촬영 기법 소개, 의료사고 대응 방법 등 생활 속에 유용한 신선한 강좌들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묶음강좌는 ‘4차 산업혁명’과 ‘전문인력양성’의 2개 대주제로 공모, 총 5묶음(23강좌)을 선정했다. ‘4차 산업혁명’ 선정 강좌는 4차 산업혁명 분야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개념 이해부터 분석, 실습, 사회문제해결까지 적용되는 과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전문인력양성’ 분야에는 국제 무역·물류 전문인력, 스타트업 창업,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이 선정돼 취업준비생, 재직자, 대학생 등이 취·창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규 선정한 개별 및 묶음강좌는 올 상반기에 개발, 하반기부터 학습자에게 제공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좌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5월중 K-MOOC 강좌 추가선정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K-MOOC 강좌는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부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신규강좌를 통해 학습자가 4차 산업혁명 및 직업분야의 핵심기술을 체계적·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직무와 연계해 필요한 부분을 수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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