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선 연구원의 입시코칭] 예체능 계열 비실기전형 지원 전형·방법 소개
[최인선 연구원의 입시코칭] 예체능 계열 비실기전형 지원 전형·방법 소개
  • 대학저널
  • 승인 2019.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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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계열 지원 전형·방법 살펴보기
-미술계열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 알파고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있던 직업의 80%가 사라질 것이라는 매체의 영향일까? 안정적인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게 평가받던 직업이 더 이상 그렇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스마트한 제품 및 콘텐츠의 대거 등장은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인식마저 바꿔 놓고 있다.
이런 변화에 맞춰 대학입시에도 새로운 대안이 여럿 시도되고 있다. 그 가운데 예체능 계열 비실기전형이 있다. 그동안 별도의 실기고사가 있어 꾸준한 준비를 해오지 않은 경우 결코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었던 예체능 계열에 비실기전형이 도입되면서 자신이 가진 내신 성적보다 높은 상위 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하나의 카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문의와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번호에서는 예체능 계열-미술계열에 대한 학과 소개와 지원 전형·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미술계열 

미술계열 수시에서 비실기전형 모집대학은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수원), 경희대학교(국제캠),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제2캠퍼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안성), 한양대학교(ERICA),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세종) 29개교 874명이다.

미술계열 비실기전형은 타계열의 학생이 준비할 경우 순수미술보다는 디자인전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학교에서 교과 관련 수행평가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경험하면서 개인 역량이 발현·성장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해당 계열을 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문자매체보다는 시각적인 매체의 활용이 월등히 많아진 점도 이를 뒷받침하면서 미술계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실기가 있거나 입상실적을 요구하는 경우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을 살펴 지원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

미술계열 비실기전형도 체육계열 비실기전형과 같이 국어와 영어 교과의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사회와 미술과목의 성적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으니 지원을 고려한다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반영 교과와 학생의 내신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의 여부도 지원 대학의 선택에 영향을 끼치므로, 지금부터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적성고사전형과 논술전형의 경우 해당 고사 성적이 40~70% 반영되므로,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 본인의 준비 자세를 점검하고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그러하듯, 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 학종은 ‘서류+면접’의 조합이 많으므로 학생부 상에서 해당학과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를 살피고 실천한 사례가 기록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진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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