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여자 레슬링 민예지 선수, 또 태극마크
조선이공대 여자 레슬링 민예지 선수, 또 태극마크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9.04.1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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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
민예지 선수
민예지 선수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여자 레슬링부 민예지 선수가 아시아주니어에 이어 세계주니어 국가대표 전에서도 우승했다.
민예지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레슬링 여자주니어 53㎏급 결승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여자주니어대표로 선발됐다.
민예지 선수는 2월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비올림픽체급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아시아주니어 및 아시아카뎃 파견 선발대회’에서도 53kg급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참여한 조선이공대 소속 신하진 선수는 여자주니어 76kg급 결승에서 2위를, 이다경 선수는 여자주니어 68kg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민예지 선수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는 ‘2019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민예지 선수는 “올해 두 번이나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간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며 “자만하지 않고 참가하게 되는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선이공대 여자 레슬링 선수들은 그동안 전국대학레슬링대회 금·은·동, 전국체육대회 금·동, 주니어 아시안챔피언십 동 획득 등 여자 레슬링계에서 성과를 이어왔다. 이에 힘입어 조선이공대는 1월 29일 여자 레슬링부를 공식 창단(지도자 정천모)했으며 현재 총 6명 학생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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