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예술·체육 전공 대학생에게 152억 원 규모 장학금 지원
인문·사회·예술·체육 전공 대학생에게 152억 원 규모 장학금 지원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4.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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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년제 대학 인문·사회 및 예술·체육 계열 우수학생 선발
4월 3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한국장학재단 대구 청사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한국장학재단 대구 청사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인문·사회 및 예술·체육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 약 2700명에게 올해 152억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인문 100년 장학금’과 ‘예술체육 비전 장학금’ 지원 계획을 2일 발표했다.

‘인문 100년 장학금’은 2008년 만들어졌으며, 국내 4년제 대학 인문·사회 계열 1학년 혹은 3학년이 그 대상이다. ‘예술체육 비전 장학금’은 2015년 시작됐으며, 예술·체육 계열 3학년이 대상이다.

두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등록금 전액뿐만 아니라 소정의 생활비도 지원한다.

이전처럼 인문 100년 장학생은 500명, 예술체육 비전 장학생은 140명, 총 640명을 새로 뽑는다. 또한 기존에 선발된 인문 100년 장학생 1900여 명과 예술체육 장학생 140여 명도 성적 요건을 갖춘 경우 계속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장학금을 신청하는 경로도 늘어났다. 지난해까지 두 장학금의 경우,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는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 ‘학생 사전신청’을 통해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잔여예산 발생 시 지원됐던 ‘예술체육 비전 장학금’ 생활비를 올해부터는 잔여예산 발생여부와 관계없이 연 1회 150만 원을 지원해 예술체육계열 장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장학금 신청은 4월 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가능하며, 관련 세부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생 최종 선정·발표는 6,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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