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학부생,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
한성대 학부생,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9.04.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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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N: 자기조직지도를 이용한 새로운 생성망’ 연구
영국 공학기술학회 ‘일렉트로닉스 레터스’에 게재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한성대 김호중 학생 (사진: 한성대 제공)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한성대 김호중 학생 (사진: 한성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김호중 학생(산업경영공학과 4학년)이 정성훈 교수(기계전자공학부 전자트랙)의 연구 지도를 받아 연구한 논문 ‘SOGN: 자기조직지도를 이용한 새로운 생성망(SOGN: A Novel Generative Model using Self-Organizing Map)’이 SCI급 저널인 영국 공학기술학회(IET)의 ‘일렉트로닉스 레터스(Electronics Letters)’에 게재가 확정됐다.

논문은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최근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생성 모델(Generative Model)에 대한 연구 결과로써 기존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을 제안해 기존 방법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인 SOGN(Self-Organizing Generative Network, 자기조직 생성망)은 이미지나 음성 등을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으로써 많은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를 들어 그림, 음악, 패션 등 예술 분야에 SOGN이 접목될 경우 ▲인공지능 화가 ▲인공지능 디자이너 ▲인공지능 작곡가 ▲인공지능 작사가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 화가가 그린 그림이 고가에 팔리거나 인공지능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옷이 대량으로 팔리는 등 관련 산업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SOGN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정성훈 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며 학부생이 이를 시행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이번 논문에서 발표한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의 새로운 연구도 진행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해당 연구 결과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중 학생은 “이번 연구와 관련된 후속 연구도 진행해서 해당 방법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에 진학해서 우리나라 인공지능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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