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베트남대, 교류 확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3-28 14: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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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베트남수자원대학과 협약 체결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28일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와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해 베트남 수자원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을 비롯해 즈잉민투 베트남 수자원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는 대학 간 교직원의 상호 교류 및 인적자원 개발에 관한 협력, 학생 교류 및 교과과정 공동 개발 논의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베트남에는 우리나라 제조·서비스 관련 기업들이 많이 위치해있으며 이에 대한 인재 수요로 베트남 대학들은 국내 대학과의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조선이공대는 2014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반뜨엉대학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해양대, 하노이 폴리텍대, 베트남 통신대, 호치민 응용과학기술 시립대 등 현재까지 베트남 소재 14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이번 수자원대와의 협약을 통해 베트남대학과의 기술공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선이공대에는 현재 총 81명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어학습과 기술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조선이공대는 호남지역 유일의 공업전문대학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현장실무중심교육을 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조순계 총장은 “베트남대학과의 교류협약은 대학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해외대학들과의 다각적 교류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는 1999년 5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폴리테크닉공과대학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러시아, 중국, 필리핀, 캐나다,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들과 자매결연 및 교류협정을 맺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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