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퍼스 실현에 앞장서는 국제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실현에 앞장서는 국제대학교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9.03.27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대는 지금] 국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에 주력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교명에 걸맞게 글로벌 시대에 부합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제고에 힘써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국제교류센터에서는 인바운드(Inbound)와 아웃바운(Outbound) 추진 계획을 설계해 전략적인 국제교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신동철 국제교류센터 팀장은 “국제교류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국제교류센터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구체적이고 폭넓은 지원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학생 해외연수 기회 확대…국제교류 협력 활성화
국제대의 세계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교류센터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글로벌 캠퍼스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는 해외문화체험과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독 인기가 많다. 신동철 팀장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만족도는 매년 향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율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대는 해외대학과 협력을 활성화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우수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제교류센터에서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양면으로 세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재학생들의 국제화 감각을 배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어학연수를 통해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해외현장실습과 구직면접 등을 시행하면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국제교류센터에서는 해외 인턴, 해외 취업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격월에 한 번씩 모의토익을 진행한다. 교내에는 영어권, 중국어권, 제3언어권으로 분류된 우수한 원어민 담당 교수진이 교류 협력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내실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 진행
국제대는 내실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여러 유수 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받는다. 누구나 어학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이상 미국 유명대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제대는 버자야대학(말레이시아), 오타고폴리텍대학(뉴질랜드), 산동수리대학, 베트남 관닝사범대학, 여행무역대학 등과 공동으로 외국학생을 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 어학연수는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타 대학과 연합으로 미국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제대는 전문대학 글로벌현장실습으로 미국에서 어학연수와 현장실습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일본의 경우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을 거쳐 취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중국과 필리핀에서 어학향상을 위한 집중 언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교류센터는 이와 같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해외취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진력…학생관리 지원 시스템 구축
국제교류 사업의 또 다른 측면인 해외 유학생 유치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대는 초청 유학생을 위한 최신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국제교류센터는 한국어학당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어학교육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성에 맞는 학과를 추천해 외국인 유학생이 본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국인 학생들이 본과로 진학할 경우 성취도에 따라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현재 국제대에는 해외 유학생 22명이 본과에 재학 중이다. 유학생들은 자동차기계학과, 스마트자동차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등에 진학해 전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한국어학당에는 베트남, 미얀마, 우즈벡, 케냐, 콩고, 중국 등에서 온 204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외국인 어학 교육은 전문 강사를 통해 담임제로 철저하게 운영되며, 기숙사에서도 선생님들이 함께 입사해 학생들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신 팀장은 “담임제를 통해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상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이 중도탈락하지 않도록 입학기준을 엄격하게 두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초반에는 외국인 학생들의 이탈률이 높은 편이었지만, 2018년부터 학생관리 제도를 개선해 이탈률을 대폭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이 국제교류센터의 중점 사업이다. 현재 다양한 경로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입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향후 베트남에 있는 지역성과 연계해 성과를 달성하고, 학생들을 수급 받는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국제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좋은 교육 시설과 풍성한 장학제도로 어려움 없이 유학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유학생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국제대로 와서 함께 성장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제교류센터는 몰입식 한국어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해 어학연수생 인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한국어 영역별 교육과정과 K-TOPIK 자격취득형 한국어교육과정을 추진하면서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신 팀장은 “한국어학당의 학생 규모를 400명으로 늘리는 것이 금년도 목표다. 국제교류센터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제반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교류센터 사업의 두 축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